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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밤 10시. 중국 공안이 집 현관문을 두드렸다.

작성자오마이줄리아|작성시간24.06.17|조회수3,429 목록 댓글 18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22/0003942207?cid=1064693&type=series&cds=news_edit

 

4줄 요약:

 

- 천안문 사태 35주년 관련 한국 데스크가 위챗 통해 특파원에게 천안문광장 둘러보라고 함

 

- 얼마 뒤 집으로 기자 퇴근 10분 후를 정확히 노려 공안 무리가 밤 10시 10분에 찾아옴

 

- 관련 보도 계획 캐묻고 진짜 중국을 보도하라고 압박함.

 

- 요구한대로 "진짜 중국"을 기자가 보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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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도탁스 (DOT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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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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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연후아빠 | 작성시간 24.06.18 공안이 멍청하네요.
    한국 기자는 진실이나 약자한테는 관심이 없는데 워낙 구린내나는 공산당이 혼자 움찔해서는 ㅋ
    더구나 세계일보면 뭐..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D@UaNvCiAdN | 작성시간 24.06.18 한국 검찰보단 한수 아래네여, 알아서 기게 만들어야죠, 공안 출입처기자단이라도 만들기를.
  • 작성자MJ.DW.DR.BG.DM | 작성시간 24.06.18 쟤네는 그나마 정부에서 억압한다는 핑계라도 있죠.

    우리 언론이란 것들은 그저 콩고물이라도 좀 얻어먹을까 하고 권력의 주변을 맴도는 쓰레기들이 판을 치고 있으니...-_-
  • 작성자Game 7 | 작성시간 24.06.18 이 문제는 두가지 관점에서 봐야죠

    1. 외국에선 할말 다하지만, 국내에선 할말 못하는 기자들

    2. 이건 외교문제로 비화될 수도 있는 결례인데, 야당과 국민들에겐 큰소리치면서 대한민국 국민 협박하는 중국 빨갱이들에겐 찍소리도 못하는 정부(문재인 정권을 친중으로 몰아가면서 우리는 다르다라고 했던 정부 맞나요?)
  • 작성자Michael-Jordan | 작성시간 24.06.19 그리고 중국엔 씨에씨에 해주면 된다는 야당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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