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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nbeataBull 작성시간24.06.18 주위에 membership country club 회원이 있어서, 몇 군데 가봤습니다. Riviera CC, Wilshire CC, Dinah Shore 에 가봤는데요. Riviera와 Wilshire에는 캐디가 있습니다.
리비에라는 제네시스 오픈이 열리는 코스고, 몇년전 타이거 우즈가 토너먼트 다음날 제네시스 타고 차사고가 나서 뉴스가 됐었던 코스죠. 여기는 1번홀 티샷할 때, 방송을 해줍니다. 멤버 누구누구 1번 티샷 칩니다. 게스트 누구누구 티샷 칩니다. 이런 식으로요. 전체적으로 정말 어려웠던 코스에요. 240yard짜리 par 3는 ㄷㄷㄷㄷㄷ
윌셔는 LPGA 대회가 열리는데요. 몇년전 박희영 선수가 우승했었죠. 60살인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그 연령이 안넘었으면, 카트를 못탑니다. 무조건 걸어야해요. 여긴 완전 벙커 지옥입니다. 성질 나빠지기 가장 좋은 코스 중 하나에요.
다이나쇼도 LPGA 대회가 열리는데요. 아마도 여기가 우승자가 물에 빠지는 거로 유명한 곳입니다. 고진영등 굉장히 많은 한인 우승자 이름이 있었어요. 난이도는 위 2개보단 쉽게 느껴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