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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도 체벌은 반대입니다.

작성자Luca 매직| 작성시간24.06.18| 조회수0|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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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이클 조던. 작성시간24.06.18 요새 체벌 없어진지 꽤나 되지않았나요
  • 작성자 mimin 작성시간24.06.18 선생들의 성추행도 정말 심했죠.
  • 작성자 리바운드머신 작성시간24.06.18 막아야할 것은 감정적인 체벌이었는데,
    너무 한순간에 모든게 금지되긴 했지요. 통제를 따를 이유가 없어졌다고 생각하는 학생을 무슨 수로 바꾸겠습니까.

    체벌의 메뉴얼화 이후에
    지금 시기쯤 전면금지를 슬슬 시도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 작성자 디트와 함께 춤을 작성시간24.06.18 얼차려 진행시켜야죠.
  • 답댓글 작성자 Fluke 작성시간24.06.18 폭력으로 누르지 않는 이상 체벌이나 얼차려는 문제 학생이 거부하고 개기면 교사로서 어찌 할 방법이 없는건 지금이나 봅니다.

    선을 넘지 않는 학생들을 통제 할 때야 더 편해지긴 하겠지만, 정말 통제가 필요한 학생들은 여전히 제어가 안 되지 않을까 싶어요.

    한두번의 실수로 아이들을 사회에서 도태 시킬 정도의 처벌까지는 아니더라도 교칙이나 사회적 규칙 자체이 통제권을 가져야 하는데, 현재는 제도적으로 너무 대책 없이 관대한 것 같긴 합니다.
  • 작성자 씩스맨 작성시간24.06.18 그냥 안좋았던 옛날일을 회상하는 차원의 글이 아닌가 싶어요. 윗분들 말씀대로 체벌을 부활시키자고 누가 그럽니까? 그야말로 현 정부의 누구와 비슷한 수준의 발언을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없습니다. 안좋았던 과거의 기억을 가끔씩 술안주처럼 꺼내서 이야기야 할 수 있지만, 찬반 여부의 논쟁으로 삼고싶다면 그건 정말 지나친 시간 낭비입니다. 논의를 할 마음이 있다면, 그건 학생 인권의 향상과 교권 보호수단의 마련에 최대한 시간을 할애하는 게 맞습니다.
  • 작성자 연후아빠 작성시간24.06.18 유튭에서 보니 조선시대 훈장님 회초리는 부모님이 잘라보낸 회초리로 체벌하는 상호합의 형태였다네요. 저렇게 폭행하는건 일제+군사독재 유산 이라던
  • 작성자 Reichwooks 작성시간24.06.19 체벌을 아이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것을 막기위해서 하면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나면 좋게 기억이 남을텐데 몇몇 또라이들은 체벌에 자신의 감정을 투영하는게 문제입니다 때리다가 본인이 흥분해서 때리는 넘들 아에 회초리도 안들고 손으로 때리는 넘들 이런 기억은 성인이 된뒤에도 절대 잊혀 지질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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