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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아나킨 작성시간24.06.18 모세의 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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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Quentin Tarantino 작성시간24.06.18 토를 하면서 나가도 갈라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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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hello.hi 작성시간24.06.18 이 방법이 더 확실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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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Force 작성시간24.06.18 중대 청소할 때 똥휴지 갑니다~ 하면서 쓰레기장으로 달려가면 두 갈래로 갈라져서 비켜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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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hooper 작성시간24.06.18 논외로 심야에 택시에서 욱 소리내면 쾌속으로 달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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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Georges 작성시간24.06.18 실례합니다, 내리겠습니다, 지나가겠습니다 ... 이런말 한마디면 대부분 밀착하며 길을 내어줍니다.(9호선 퇴근시간에도 조금씩이나마 내어주고요) 우리나라 대중교통 참 좋은데 다만 승객들이 저런말 한마디가 참 인색해요.(말 한마디가 뭐가 어려운지...) 만원이 아니더라도 버스나 지하철에서 지나갈때 다른사람과 좀 닿거나 부딪칠거 같으면 한마디만 하면 되는데(제 경험상 99% 비켜줍니다) 닿고 부딪치는게 당연하다는듯 그냥 치고 갑니다. 가방이나 신체 뭐든... 그래서 많이는 아니지만 그나마 제가 경험해 본 외국 도시들에 비해 이런점이 항상 아쉽다고 평소에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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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Fluke 작성시간24.06.19 요즘은 지하철에서 다들 폰을 보다 보니 이어폰 끼고 못 듣는 분들이 너무 많더군요. 출입문 앞에 서있으면서도 내리는 사람 있는지 돌아보지도 않아서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 타면 난감할 때가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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