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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범국가적 총력 대응"

작성자psp2002| 작성시간24.06.19| 조회수500| 댓글 7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줄임말매니아 작성시간24.06.19 이런건 잘하는게 맞죠(물론 결과물을 봐야겠지만)
    정치성향때문에 나라가 안되기를 바라는게 참 아쉽네요
  • 답댓글 작성자 airtime3 작성시간24.06.19 나라 안 되길 바라고 댓글 다신 건 아닌 거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ΕΜΙΝΕΜ 작성시간24.06.19 저는 오히려 이런 식의 반응이 더 아쉽습니다.
    '정치 성향'때문에 '나라 안 되기를 바란다'라뇨??

    맥락을 완전히 잘못 짚으셨어요.

    여기에 윤 대통령 비판한 회원들이
    정치 성향이 달라서 혹은
    윤석열 꼴보기 싫으니까 나라가 잘 안 되길
    바라는 심정으로 댓글을 달았다고
    단정/매도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건 말만 번지르르하지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는 모습을 안 보였던 과거 전례들로 봐서
    신뢰가 안 간다는 반응이잖아요.

    R&D 예산 다 잘라놓고, 비판 받으니까
    R&D 예산 다시 확대한다, 부흥시킨다
    어쩐다 하는 모습....
    이걸 '에이~ 그래도 다시 R&D 신경쓴다
    하니 잘하는 거죠.'라고 칭찬해야 되나요?

    본문 건도...
    출산/육아에 직접적 영향이 있는 돌봄 ..

    22년에 돌봄예산 80% 대폭 삭감하고서
    욕 여기저기서 먹으니까 23년에 30%
    올린다고 했지만, 세수가 부족해서
    정부도 지자체도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이래요.

    이런 전력들이 있는데, 총력 대응이니 뭐니
    하나마나한 말만 하고, 뭐 현실적이거나
    구체적인 계획이 있을지 신뢰가 안 간다는
    반응이 나오는 게 당연하잖아요.
  • 답댓글 작성자 ΕΜΙΝΕΜ 작성시간24.06.19 윤 정부가 지난 2년간 보여준 모습을 봤을 때
    저렇게 말만 번지르르한 정책을 내놓으면

    '퍽이나~', '말만~', '신뢰가 안 간다'라는
    반응은 지극히 상식적인 범주의 반응입니다.

    물론, '그래도 틀린 말은 아니니 잘 되길
    바래 보자'라는 반응도 상식적인 범주에
    드는 반응일 테구요.

    지극히 당연한 '맞말'은 했지만,
    과연 그 말을 신뢰할 수 있느냐는
    사람들마다 판단이 다를 수 있는 거에요.
    (지난 2년간 보여준 게 있잖아요.)

    이게 냉소적이라면 냉소적이라고 말할 순
    있겠지만 ..

    이걸 어떻게 '나라가 안 되길 바란다'라고
    보실 수 있는지 상당히 의아합니다.

    지나친 정치적 편향성을 지적하고 싶다고
    해도, 이런 식의 매도는 좋지 않아 보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줄임말매니아님께서
    윤 대통령 발언/정책의 신뢰성에 대해
    냉소적 반응을 보인 회원들을
    '나라가 안 되길 바라는 사람들'로
    폄하하신 것이나 다름없고, 까페 규정 위반도
    검토해볼 수 있는 발언을 하신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ΕΜΙΝΕΜ 작성시간24.06.19
    본인의 입장 표명이나,
    제 대댓글에 대한 반박에 앞서서

    줄임말매니아님께서 다수의 회원들을
    폄하/매도하신 건 팩트입니다.

    이에 대한 양해의 말씀은 있어야
    될 것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 똥꾸 작성시간24.06.19 그동안 해온것을 보면 결과는 커녕 과정도 없을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Lakers&Eagles 작성시간24.06.19 성향이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된 정책을 한번이라도 펼쳤는가에 대한 강한 의문과 그에따른 비판인겁니다.
    유일하게 칭찬받고 있는 의대 정원 증설도 증설만한다고 얘기하고 구체적인 방안이 없잖습니까? 다수의 사람에서도 들려오듯 의대 교수진이나 관련 사람에게 협의하자는 말도 없고요..
    에미넴이 예를 들은 것처럼 정책의 구체적인 방안도 없이 그저 '말로만' 떠들고 있잖아요..거기다 지가 삭감해놔서 인력은 죄다 빠져나가는데 그제서야 증액하겠다고..
    그런 모습을 보니 사람들이 믿지 않는겁니다..진정성이 없는거예요..
  • 답댓글 작성자 2런!! 작성시간24.06.19 일생동안 곧 바로 들통날 거짓말과 구라를 이렇게 많이하는 종은 MB 외에 본적이 없는데, '정치성향'이라뇨?!
  • 답댓글 작성자 줄임말매니아 작성시간24.06.19 airtime3 정책의 실패를 예상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댓글 다신것 맞는듯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DoubleK 작성시간24.06.20 줄임말매니아 정책 실패를 기대하고 댓글다는 사람 있을까요???출산율 올라가면 싫어할 사람 하나도 없을거 같은데요.
    다만 윤씨 정권이 저런 타이틀만 내놓고 실제론 반대로 가는 정책이 많아서 비꼬는거죠. 기껏 내놓은 정책이 조기입학이나 저녁까지 학교에서 돌봄한다는거 같은 말도 안되는 정책에 어린이집 예산삭감, 부자 감세 서민 증세, 경기부양정책은 하나도 없어 국민들 삶은 팍팍해져가는데 인구국가비상사태선언 같은 쇼나 하고있으니 당연히 좋은 소리가 안나오죠.
    물론 내년이나 후년부터 출산율 반등할수도 있겠지만, 윤씨 정책의 힘은 아닐거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 ΕΜΙΝΕΜ 작성시간24.06.20 줄임말매니아 

    '정책의 실패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댓글 단 것이 맞는 듯 하다고요??

    허...대단히 실망스러운 답변이네요.

    타국(미-일 등)에 불합리하게 일방적으로
    퍼주는 정책도 아니고,

    상당수 국민들이 납득 못 할 정책도 아니고,
    (무리한 부자 감세 등)

    누구나가 심각성과 중요함을 인식하고 있는
    '저출산·고령화사회 관련 정책'을 두고,

    댓글 단 회원들이 보수 정권의 대통령이라는
    이유만으로 해당 정책의 실패를 기대하고,
    나라가 안 되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하고
    계신 건가요?

    보수쪽 정권이 하는 일은 나라에 매우 중요한
    정책이라도 '민주당 집권'만을 위해 무조건
    실패하기를 바라는, 비이성적이고 이기적인
    사람들이라는 말씀을 하고 계신 건가요?

    뭐, 나라의 존망은 일절 고려도 하지 않는,
    극단적 진영 논리에 빠진 파렴치한 취급을
    하시네요.

    저 위에 댓글다신 회원님들의 속내를
    다 들여다볼 수 있는 것도 아닐 텐데요.

    이토록 극단적인 단정을 하시는 분이 과연
    정치 성향의 편향을 비판할 입장이 되는지
    의아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ΕΜΙΝΕΜ 작성시간24.06.20 줄임말매니아 

    운영진분들께서 이 댓글+대댓글들을
    모니터링하고 계시다면,

    까페 규정 6조①항(다른 정치적 지향점을 가진
    대상을 비하) 및 7조①항(까페 회원을 비방하는
    글/댓글) 위반 여부에 대해서 면밀하게 검토 및
    판단을 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저 위에 '게시판 적절성'을 지적하는 댓글들을
    제외한 14~15개의 댓글 작성자들을 대상으로

    #(댓) 정치 성향때문에 나라가 안 되기를 바란다
    #(대댓) 정책의 실패를 예상하고, (정책의) 실패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댓글 단 게 맞는 듯 하다.

    ....라는 식으로 근거없는 단정을 하고 있는데,
    명백한 비하/비방의 표현으로, 문제의 소지가
    많아 보입니다.

    소모적이고 감정적인 논쟁으로 번질 가능성도
    있어 보이고, 괜히 발 담궜다가 낭패를 보는
    회원들도 생기고 할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줄임말매니아 작성시간24.06.20 ΕΜΙΝΕΜ 정치성향이 달라서, 꼴보기 싫어서 부정적인 댓글을 다는거 맞습니다

    똑같은 말을 이재명, 문재인 전 대통령이 했어도 같은 반응이었을까요?

    아마 아닐겁니다
    아닌가요

    윤정부가 2년간 보여준 모습이 있죠

    그럼 윤정부가 어떤 말을 하면 에미넴님은 믿고 기대하실건가요?

    2년동안 삽질했으니 어떤 말도 안믿으실건가요?

    그럼 윤정부가 나라 살리겠다는 어떤 얘기를 해도 안믿겠다는 얘긴데 그게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 맞나요?

    그리고 제가 구체적으로 어떤 회원들을 폄하, 매도했는지도 궁금하네요

    뭐가 팩트라는건지

    출산률 늘리려는 노력을 하겠다는 얘기를 사람들이 비웃고 있는건 결국 출산률을 못올릴거다 라고 얘기하는건게 그게 나라가 잘안되기를 바란다는 얘기랑 뭐가 다른가요

    위의 질문에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규정 위반이라고 생각하시면 그에 맞게 대응하시면 됩니다

    댓글로 얘기할게 아니라요
  • 답댓글 작성자 줄임말매니아 작성시간24.06.20 2런!! 거짓말을 많이 한 정부라도 나라를 위해 일하겠답니다

    근데 그걸 비웃어요
    어떤 내용인지는 볼 필요도 없이요

    이게 맞습니까?

    얘기를 들어보고 판단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지금 나쁜걸 하겠다고 얘기하는건가요?

    이재명이 얘기해도 같은 반응일까요?
    내용이 아니라 메신저를 욕하는거면 그게 정치성향 맞지요
  • 답댓글 작성자 줄임말매니아 작성시간24.06.20 똥꾸 결과는 커녕 과정도 없을거라는게 정확히 무슨뜻인지 잘 모르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줄임말매니아 작성시간24.06.20 Lakers&Eagles 메신저가 누군가를 따지는게 정치성향입니다

    내용을 봐야죠

    발화자가 이재명이냐 윤석열이냐에따라 지지여부가 결정된다면 그게 정치성향인겁니다

    물론 진보나 민주당을 지지하는 정치성향이 형성된데는 분명히 있죠
    저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반대편이 하는 일이라고 모든 일을 쌍심지키고 반대하는건 더 옳지 못하죠

    구체적인 방안이 없다?
    그건 앞으로 지켜볼 일입니다
    지금 단계에서 할 얘기가 아니에요

    구체적인 방안도 안나온 상태에서
    '역시 말뿐이군'하는건 단순히 정치성향이 반영된 의견일뿐입니다

    '출산율을 올리는게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아니라면 금번 정부의 발표를 폄하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줄임말매니아 작성시간24.06.20 DoubleK 아주 좋은 표본이신것 같은데

    출산율 올라가면 싫어할 사람 없다고 하셨지만 금번 정부의 발표에는 부정적이시죠?

    이유는 뭔가요?
    기존 정부의 행보때문이시죠?
    그럼 기존 정부의 행보가 부정적이었기때문에 앞으로의 행보도 부정적일거라고 예상하시는건가요?

    기존의 행보가 부정적이더라도 앞으로는 잘되기를 바라는게 정상 아닌지요

    인구국가비상사태 선언이 어느 부분에서 쇼인지 알수있을까요

    아직 뭐 한것도 없는데 쇼라고 치부하는게 맞나요

    내년이나 후년부터 출산율이 반등하더라도 정부의 힘은 아닐거다 라고 하셨는데
    그 이유는 뭘까요

    그럼 반대로 출산율이 떨어졌을때는 윤정부의 잘못인가요? 아닌가요?

    출산율이 올라도 윤정부의 힘은 아니다.. 그냥 가불기잖아요
  • 답댓글 작성자 ΕΜΙΝΕΜ 작성시간24.06.20 줄임말매니아 

    일단,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 한 무능한 정부와
    대통령의 못 미더운 약속에 회의적인 반응을
    나타낸 것이...어떻게 '중요 정책이 실패하길
    기대하고, 나라가 안 되기를 바라는 것'으로
    얼토당토 않는 전개가 되는 것인지 당혹스러워요.

    두 번째로,
    무작정 질렀다가 국민적 비판에 직면하면 손바닥
    뒤집듯 오락가락하던 그 간의 정책들,
    총선 앞두고 대통령이 선심성으로 남발했던
    몇 백, 몇 천조의 정책 공약들...
    이런 것들도 정부의 무능함, 신뢰 문제와는 별개로
    그 취지는 '나라를 위해' 좋은 것이니 비판하지 말고
    응원해주자는 입장이었는지 궁금해요.

    일단 저부터 말씀드리면
    해당 정책은 매우 중요하니까 지금까지처럼
    말(주둥이)로만 하지 말라는 의도였습니다.
    제가 무슨 매국노도 아니고, 관련 정책이
    실패해서 우리나라가 개판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추호도 없어요.
  • 답댓글 작성자 ΕΜΙΝΕΜ 작성시간24.06.20 줄임말매니아 

    그리고...

    윤 대통령/정부가 하는 말에 신뢰가 없습니다.
    제대로 된 정책을 세워서 제대로 실행한 것인지에
    대해 믿음이 가지 않아요.

    지난 2년간 지긋지긋하게 느꼈잖아요.

    # 윤 대통령/정부가 하는 말을 신뢰할 수 없다
    # 윤 대통령/정부가 하려는 정책에 진정성이
    있는지, 제대로 수행할 지 신뢰하기 어렵다

    이겁니다.

    하지만 윤석열에 대한 신뢰가 없고,
    아무리 윤석열이 꼴보기 싫다고 해도,

    이토록 중요한(저출산) 정책이 실패해서
    나라가 잘못 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a) 윤 대통령의 말과 정책이 제대로 될 지
    신뢰하기 어려운 것
    (b) 해당 정책이 실패하길 바라고,
    나라가 잘못되기를 바라는 것

    (a)와 (b)에는 엄청난 간극이 있는 것입니다.

    윤 정부가 나라 살리겠다는 약속을 제대로
    이행할지 믿을 수는 없지만,
    윤 정부가 나라를 살리기는 바라는 마음...
    이라는 것이에요.

    그런데, 지금 (a)를 말하는 회원들을 두고
    매니아님은 단정적으로 (b)까지 단정을
    하신 거잖아요.

    매니아님께서 저 위 회원님들의 마음을
    다 확인해보셨나요? 아니잖아요.

  • 답댓글 작성자 ΕΜΙΝΕΜ 작성시간24.06.20 줄임말매니아 

    화자가 '이재명, 문재인'이었다면
    다른 반응 아니었겠냐구요?

    이재명, 문재인 할아버지라도 윤석열처럼
    2년간 개판을 쳤으면 당연히 같은 이처럼
    싸늘하고 비꼬는 반응이었겠죠.

    자꾸 타인의 속내나 의도를 미루어 짐작하여
    확정적으로 말씀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화자가 문제가 아니라
    지난 2년간 국민들에게 신뢰를 보여줄 만한
    모습을 보여줬느냐...가 중요한 것이에요.

    왜 자꾸 극단적 정치적 성향으로 문제를
    몰고 가기 위해 '화자'를 언급하시나요.

    '화자'가 문제도 아니고,
    '정치 성향'이 문제도 아니고,

    지난 2년간 보여준 무능한 모습과
    국민들에게서 신뢰를 완전 잃어버린 모습때문에
    이런 회의적 반응이 나온다는 겁니다.


    윤석열이 나라를 구하겠다는데
    믿지 못 하고, 비판/비난/조롱이 나오는 건
    지난 2년간 국민들을 개무시하면서 보여준
    불통+무능한 모습에 기인한 것이에요.

    윤 대통령/정부의 말을 신뢰하지 못 하고,
    이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이 나온다고 해서
    '나라가 잘못되길 바란다, 정책이 실패하길 바란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것이 맞냐'....로
    귀결시키는 건 대단히 극단적인 단정이고,
    위에 댓글 다신 분들을 매도하는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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