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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heo 작성시간24.06.20 고등학교 때 친구 한놈이 이야기 해주더라고요, "우리 엄마가 그러는데 치약은 물을 안 묻히고 해도 충분히 거품이 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물을 묻힐 필요가 없데. 그러니깐 너도 치약에 물 묻히지마." 25년이 지난 이야기인데도 똑똑히 기억나는거 보니 좋은 가르침이였네요. 물론 저는 당시에 마마보이라고 죽어라고 놀렸고, 지금도 양치할때는 꼭 물을 묻히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