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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6.23 저 본문에 너무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깨닫기 너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그 당시는 힘들기만 했던것 같아요.
이정은.. 진찌 대단한 배우죠
동백꽃때 미스터선샤인때
저를 엄청 울렸는데
이상하게 저에게는 우리들의 블루스 이후로
호감도가 떨어지더라구요.
노희경작가는 드라마 거짓말때부터
(이 드라마 아시는분 많지 않겠죠?)
팬이었는데
저에게는 저 배우분 캐릭터가 너무 평면적이서 그랬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