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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들을 오히려 더 자극한다는 지하철 문구.jpg

작성자Melo| 작성시간24.06.23| 조회수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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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6.23 그건 네 얘기고..
  •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6.23 제가 2주를 다른 지역에 있는 사무실에 출근했는데 차없이 대중교통으로 퇴근을 해야만 할때가 있었어요. 그때 버스 배차가격이 30분인데 다들 퇴근시간 45분후 버스를 탄다고 하더라구요. 회사에서 정류장까지 오르막길에 2km정도 떨어져있거든요.

    첫날 ‘난 달라’ 하며 정말 미친듯이 뛰어가다가 뛰고나서 3분만에 후회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은 극적으로 타긴 탔어요. 그런일이
    거의 없는데 정류장 바로 앞에서 신호등때문에 눈 앞에서 놓치는 상황에서 기사분이 일부러 10초정도 기다려주셨거든요. 그후론 늘 저만 퇴근후 15분 버스를 탔는데 2주 정도 되니까 다리에 힘이 붙는게
    느껴지더군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 SenesQ 작성시간24.06.24 제가 다 뿌듯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6.24 SenesQ 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때
    진짜 그 오르막길 열심히 뛰었어요.
  • 작성자 똥꾸 작성시간24.06.24 "ㄹㅇ? 내가 몸소 증명해주지"
  • 작성자 AIR JORDAN 작성시간24.06.24 훗ㅋ 내가 너냐?ㅋ
    "제가 해봤어요." - 볼트 >> 쌉인정
  • 답댓글 작성자 카이레이 작성시간24.06.24 제가 해봤어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UnbeataBull 작성시간24.06.25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 알럽 회원님들은 쌉가능이겠죠. ㅋㅋㅋ
  • 작성자 줄리어스랜들 작성시간24.06.25 "후훗, 그건 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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