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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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나섹 장 작성시간24.06.27 이게 알기론 340개 너무 많습니다 좀 줄여주세요 하면 그래? 너 말고 할 사람많어 그만둬~~ 이런느낌이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쿠팡헬퍼라도 써서 아파트에 놓고 가면 알바가 그거 배달하면 건당 얼마씩 주거나 시간당 얼마씩 주거나...
대리점A에 배속된 기사가 시간안에 다 못하면 어라? 하면서 그 물량을 다음부턴 대리점B에 주고 내리갈굼 느낌... -
작성자 Cade Cunningham 작성시간24.06.27 제가 20대 초반에 쿠팡맨으로 1년 근무했었습니다. 물론 허리디스크도 얻었구요..그 때 느꼈습니다. 쿠팡 다시는 이용하지 않겠다고, 당시만해도 정규직전환은 하늘의 별따기였고 저희캠프는 부산이라 오후물건을 따로 받았죠. 하루평균 180~200개를 배송했는데 야간에 저 숫자를 배송시키는 건 사람 죽이려고 작정한겁니다. 고인이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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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irWalk 작성시간24.06.27 우리아파트 오시는분도 저녁 9시 10시쯤 오십니다. 고마움을 받다보니 한번씩 음료수 또는 간식거리 드리는데..
에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
작성자 런닝백 작성시간24.06.28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48시간 이상의 노동은 건강을 심각하게 저해하는데..
여전히 주6일에 근 60시간을 일하는 중소기업들 수두룩빽빽합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