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까기의 가면을 쓴 우파의 시각.
민주화 세력 니네도 전부 더러운 놈들이야
세월이 지나면서 다 그렇게 된 놈들이 뭘 깨끗하다고?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모두까기인척 한다고 총풍사건과
광주에 간첩 들어갔다고 믿는놈들이니까 믿을꺼라는 비아냥
국정을 주무르고 국민연금을 뒷돈으로 쓰려는 기업회장
공안부검사 출신의 야당대표의 비열함?
정도를 제외하면.
노벨 평화상 수상자 대통령의 아들문제,
언덕 바위에서 국무총리의 손에 떨어지는 대통령.
끝까지 깨끗하게 성역없이 비리를 수사하는 검사.
부패하고 무능하게 그려지는 공수처.
태블릿 pc를 조작해서 검찰에 넘김.
노골적이지않은척 노골적입니다.
뭐 좌파 까는 드라마는 못만드냐 그런 얘기는 아닌데.
만듦새가 좋은척하더니 결국 엉망입니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
대통령 국무총리 재계거물
거물들이 협잡을 하는 장면에서는 반드시
녹음이나 녹화가 이뤄집니다. 그 자료를 통해
위기역전 ㅡ 새로운 자료등장 ㅡ 위기역전이
선역과 악역에게 반복되고
녹음녹화가 이뤄지는 비밀 장치가 전달되면
반드시 결정적인 대화를 이어갑니다.
극의 전개가 매우 작위적이라는 느낌을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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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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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uca 매직 작성시간 24.06.29 설경구 나오는거군요..흠 거르고 싶은 줄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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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purs_dynasty 작성시간 24.06.29 오늘. 달릴 준비하고있었는데… 결론은 사이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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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One And Onl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9 결말이 제일 어이없습니다. 사이다... 뭐 악인은 처벌받고 선인이 원하는바는 이뤄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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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spurs_dynasty 작성시간 24.06.29 One And Only 네. 상세한 정보와 답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