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vagus작성시간24.06.30
마지막사진은 반가사유상인데 둘다 국립박물관의 금동반가사유상과 손모양이 좀 다른거 같은데요. 왼쪽인가요? 암튼 저랗게 되기전에 반가사유상을 본적이 있는데 그 자체로도 충분히 황홀했습니다. 그 자체로 보는것도 좋고 저렇게 집중할 수 있게 꾸며놓은것도 좋네요. 굳이 꼽자면 현재가 더 좋은건, 관심을 가질수 있게 해준다는 혹은 더 돋보이게 해줄 수 있으니 한표 보냅니다
답댓글작성자vagus작성시간24.06.30
그런면에서 본다면 석굴암은 진짜 아닌거라고 보는게, 성인이 돼서만 3번 정도 갔는데, 달라진게 없더군요. 공구리질한거로 인한 습기 등의 이유는 이해합니다. 그럼 그 많은 관람료로 복원을 해야하는데, 그냥 유리막 쳐놓고 에어컨 트는게 전부는 아니여야지요..더 복잡한 이유는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