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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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GE 작성시간24.07.05 어떤업무인지 모르겠지만 나보다 나이적은 팀장이나 상사가 있는지도 고려해보세요.
나만 일잘하고 내가 다가가면되지 생각했는데 그게다가 아니더라구요ㅎㅎ -
작성자 농구가져아 작성시간24.07.05 저도 중견기업 13년차 인데 이직 생각이 아주 많아서 조금이나마 도움 되실까 글 남깁니다..
동종업계 세계 시장 점유 1위 회사에 다니고 있네요...
허위는 아니지만 빛좋은 개살구 입니다~ㅎㅎ
아마도 가시는곳 실무 책임자(팀장&파트장)쪽에서 인력이 급하거나 많이 지쳐 있어서 그런 제안을 했을거로 보이네요...
1. 아마도 시스템, 환경, 일하는 방식이 무조건 현 직장보다 좋거나 하지 않습니다.
2. 무엇인가 바꾸려 하신다면 절대 쉽지 않습니다.
3. 경력직이지만 더 작은 회사에서 왔다면 30프로 정도만 인정 해줍니다.(어떤 혁신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나?? 파악해보고 떠나죠...만약 있다면 숟가락이 깊게 파고 들것입니다.)
핵심은 숟가락이 얹혀야만 안정적으로 안착하기 수월 합니다....
케바케이지만 저희 회사 내에서 일어났던 상황일 뿐 그저 참고만 해주시고~응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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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나 아빠 작성시간24.07.05 인터뷰 정도는 한 번 보고 인터뷰 감을 잃지 않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신입으로 갈 수는 있지만 0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고, 사실 이직하면 바로 무언가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어서 버티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파이팅입니다!
- 이상 한국 직장 생활 5년(이직 6회차) 드림 - -
작성자 inpla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5 진심어린 댓글들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영난 등으로 재대로 된 대우를 못받고 있다는
생각에 차라리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더 탄탄
기업으로 이직이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좀 더 애사심을 가지고 버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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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nverge 작성시간24.07.05 화이팅입니다. 많은 분들 댓글 달아주신대로 15년차를 신입으로 고용하려고 하는 도둑놈 심보를 가진 회사/매니저 아래에서 일하면 안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