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7.08 아이들의 첫 선생님은 부모에게도 특별하죠.
저는 지금도 아이들 유치원 선생님 얼굴 이름 다 기억합니다. 특히
큰애는 19년 되었는데도 말이죠 -
답댓글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7.08 zzahong 아니예요 아니예요. 대부분 부모님들에게도 마찬가지일껍니다. 아이의 첫 선생님이라는게 저에겐 정말 큰 의미였고 저도 제 아이처럼 첫날 긴장했거든요. 게다가 저는 이민이라서 더 그랬을껍니다
-
답댓글 작성자 Hornets 작성시간24.07.08 둠키 맞아요. 아이와 첫 선생님은 정말 특별한 관계죠.
저희는 큰 애와 작은 애가 모두 같은 선생님이 첫 선생님이셔서 더욱 특별했습니다...
오랫 동안 좋은 관계 이어오다.. 너무 자주 만나서 이젠....
우리 와이프와 술 메이트가 되어 버린 그 선생님.....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7.08 Hornets ㅎㅎㅎㅎ 그런 인연이.. 그렇게까지 ㅎㅎ
신기하네요 ㅎㅎ
전에 글로도 적은적 있지만
큰애 작은애 저도 같은 유치원 선생님이셨는데 너무 좋으신분이라사
은퇴하실때 제가 영상편지를 보냈을라구요.
-
작성자 어떤이의 꿈 작성시간24.07.08 저는 같은 교직에 있어서 그런지 해마다 상담가면 제 아이 이야기 보다는 요즘 아이들 이야기에 따른 만담만 주로 하다가 나오는 경향이 아주 많아요ㅋㅋ
작년 딸래미 담임은 사회인야구 하시는 분이라 리그 이야기랑 야구 이야기 하다가 아이얘기는 나중에 톡으로만 했네요ㅋㅋ -
답댓글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7.08 ㅍㅎㅎㅎㅎ 야구 얘기 한번 빠지면 뭐.. 저도 우연히 인사과직원 만났는데 둘 다 야구광인걸 알게 되어서 잠깐 스쳐 만날때마다 야구얘기를.. 심지어 그 인사과직원은 같이 회사내 소파트볼팀 만들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