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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중 아들 지호의 선생님을 만난 유재석.jpg

작성자HEATShaq32| 작성시간24.07.08| 조회수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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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세트오펜스 작성시간24.07.08 아빠들 중에 자녀 초교 담임쌤이랑 저 정도 안면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하여간, 유재석 여러모로 대단해요...
  • 답댓글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7.08 아이들의 첫 선생님은 부모에게도 특별하죠.
    저는 지금도 아이들 유치원 선생님 얼굴 이름 다 기억합니다. 특히
    큰애는 19년 되었는데도 말이죠
  • 답댓글 작성자 zzahong 작성시간24.07.08 둠키 대단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뚝배기 작성시간24.07.08 둠키 세심하고 자상한 아버지시네요~^^ 멋지십니다!!👍 이제 30개월 된 아들 쌍둥이 아빠인 저도 한 수 배우네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7.08 zzahong 아니예요 아니예요. 대부분 부모님들에게도 마찬가지일껍니다. 아이의 첫 선생님이라는게 저에겐 정말 큰 의미였고 저도 제 아이처럼 첫날 긴장했거든요. 게다가 저는 이민이라서 더 그랬을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7.08 뚝배기 정말 부끄럽습니다. 우와! 제 꿈이 쌍둥이 아빠였는데.. 정말 뚝배기님이시야말로 대단하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 Hornets 작성시간24.07.08 둠키 맞아요. 아이와 첫 선생님은 정말 특별한 관계죠.
    저희는 큰 애와 작은 애가 모두 같은 선생님이 첫 선생님이셔서 더욱 특별했습니다...
    오랫 동안 좋은 관계 이어오다.. 너무 자주 만나서 이젠....
    우리 와이프와 술 메이트가 되어 버린 그 선생님.....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7.08 Hornets ㅎㅎㅎㅎ 그런 인연이.. 그렇게까지 ㅎㅎ
    신기하네요 ㅎㅎ

    전에 글로도 적은적 있지만
    큰애 작은애 저도 같은 유치원 선생님이셨는데 너무 좋으신분이라사
    은퇴하실때 제가 영상편지를 보냈을라구요.

  • 작성자 어떤이의 꿈 작성시간24.07.08 저는 같은 교직에 있어서 그런지 해마다 상담가면 제 아이 이야기 보다는 요즘 아이들 이야기에 따른 만담만 주로 하다가 나오는 경향이 아주 많아요ㅋㅋ

    작년 딸래미 담임은 사회인야구 하시는 분이라 리그 이야기랑 야구 이야기 하다가 아이얘기는 나중에 톡으로만 했네요ㅋㅋ
  • 답댓글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7.08 ㅍㅎㅎㅎㅎ 야구 얘기 한번 빠지면 뭐.. 저도 우연히 인사과직원 만났는데 둘 다 야구광인걸 알게 되어서 잠깐 스쳐 만날때마다 야구얘기를.. 심지어 그 인사과직원은 같이 회사내 소파트볼팀 만들자고..

  • 답댓글 작성자 어떤이의 꿈 작성시간24.07.08 둠키 일은 벌려야죠ㅎㅎ그래야 재미지죠ㅎㅎ
  • 답댓글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7.08 어떤이의 꿈 ㅍㅎㅎㅎ 위험한 분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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