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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북한은 분명히 국제사회에
대한 위협”이라며 “러시아가 자국의 이익을
위해 남측과 북측 중 어느 쪽이 더 중요하고
필요한지 현명하게 결정하길 바란다”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가 한국과 미래 관계를
어디로 나아가게 하고 싶은지는 러시아에
전적으로 달렸다”며 북한과 러시아의 새
군사 조약이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기반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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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은 쫄지 않고(?)
당당하게 하는 대한민국 대통령,
멋있네요.
푸틴은 오금이 저리겠습니다.
애초에 미국 꼬붕짓 자처하고,
우크라이나에 가서 생쑈하면서
러시아 자극 안 했으면 ...
일이 이렇게 악화되지도 않았을텐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바랄 걸 바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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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윤 대통령의 저 워딩만 보고
'틀린 말은 아닌 듯. 단호하고 강력하게
우리의 입장을 잘 전달한 것 아니냐'...는
분이 꼭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런 댓글을 다시기 전에
기본적으로 이 한반도를 둘러싼 복잡한
정세 속에서 우리 정부는 어떤 외교적 스탠스를
지향하며 가야 하는 것인지,
그동안 윤 대통령이 중국, 러시아를 겨냥해
어떻게 미국·일본의 돌격대장 노릇을 했는지,
그래서 어떻게 일이 이렇게까지 흘러왔는지를
충분히 자료 찾아 보시고 댓글을 다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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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KGselect 작성시간 24.07.08 왜구에서 한국을 멸망 시키려 보낸 게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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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천호동동 작성시간 24.07.09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속담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기우고 그 입술을 닫히면 슬기로운 자로 여기우느니라 -잠언 17:28 -
작성자*코보* 작성시간 24.07.09 윤석렬은 국제정세나 외교관계에 대한 기본 개념이 없는 사람이라... 아 국내정세도 포함해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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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J.DW.DR.BG.DM 작성시간 24.07.09 어떻게든 전쟁을 꼭 해야겠다는 의지인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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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생이다그런 작성시간 24.07.09 식의 문제가 아니라 능의 문제 같네요.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