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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웹툰의 역사

작성자Jason-Kidd| 작성시간24.07.08| 조회수0| 댓글 2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어떤이의 꿈 작성시간24.07.08 요즘 왜 강풀 신작 안나오나요? 이제 나올 때 되지 않았나요??
  • 답댓글 작성자 호나섹 장 작성시간24.07.09 드라마 너무 잘되서 굳이 힘들게 그릴까 싶어요.. ㅠㅠ
  • 답댓글 작성자 어떤이의 꿈 작성시간24.07.09 호나섹 장  강풍 진짜 좋아하는데 작품이 너무 안나와서 아쉬워요ㅜㅜ

    강풀 신작 안나오니까 고수 이후로 웹툰 보던 취미 자체가 사라져버렸어요ㅜㅜ
  • 답댓글 작성자 호나섹 장 작성시간24.07.09 어떤이의 꿈 아수라 보세요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어떤이의 꿈 작성시간24.07.09 호나섹 장 아끼고 있어요. 좀 더 묻어뒀다가 시작하려구요.

    근데 요즘엔 웹툰을 안보게 되네요. 보다가도 중간에 제거 식어버린다는 느낌이에요ㅜㅜ

    쿠키 구워가며 보던 웹툰이 고수가 마지막이에요ㅜㅜ
  • 답댓글 작성자 인생이다그런 작성시간24.07.09 제가 알기로는 작품 쓰고 있는데 근 2년 동안은 무빙 드라마 대본 쓰셨대요. 그래서 웹툰 늦어진다고... 무빙과도 관련되고 다른 작품과도 관계된 아주 방대한 세계관의 작품 같던데...
    기억이 붕어랑 친구 먹어도 아쉽지 않을 정도라 여기까집니다. :)
  • 작성자 개뿔 작성시간24.07.08 사실상 강풀이 키워낸 시장인가요?
    잘 몰라서…
    고등학생때 순정만화 봤던게 기억나네요
  • 답댓글 작성자 조던황제 작성시간24.07.09 사실상 네이버가 키워낸 시장이라고 표현하는게 정확할 겁니다.
    작가들 지분이 없다는게 아니지만 기존의 오프라인 방식에서 탈피해 플랫폼을 만들었고,
    압도적 시장위치임에도 한국에서 흔히보는 플랫폼 갑질 안한게 정말 컸죠.

    만일 네이버가 일본식으로 이익 분할했으면 그냥 성립자체가 안됐을 겁니다.

    일본 시장은 한국의 6배인데도 불구하고 작가및 지망생들 사이에서 만화는 인생을 건 일종의 도박에 가까운 작품활동인데 반해 원래 한국은 시장도 작은데 그나마도 공짜로 보는것이라는 인식이 깔려있던 시장이었습니다.

    네이버가 매년 적자를 감수하면서 20여년간 버텼는데 이 지점에서 작가들이 네이버보다 더 지분이 크기 힘들죠.
  • 답댓글 작성자 개뿔 작성시간24.07.08 조던황제 무료로 보던 시절엔
    작가들은 웹툰 자체로 어떻게 돈을 버는 구조였나요? 다음 네이버 등에서 월급 받는 느낌인가요?
    그 당시 영화화 되거나 광고 수입 같은건 좀 덜했었을것 같은데…
  • 답댓글 작성자 조던황제 작성시간24.07.08 개뿔 이게 20년가까이 좀 오래된 기억이라...-_-; 인기 및 조회수에 따른 원고료 같은 것이 차등 지급됐다고 언듯 들은 기억이 납니다만...정확한건 아닙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개뿔 작성시간24.07.08 조던황제 아무것도 모르고 강풀 하나 알던 시절이 있는데 어느 순간 다음은 안보고 네이버만 보고 있게 되더라구요 ㅎㅎ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전부터 애니 웹툰 등 이 쪽 관련 글에 조던황제님 댓글 보며 이 분야의 이동진이라고 느꼈습니다 ㅋㅋ
  • 답댓글 작성자 조던황제 작성시간24.07.09 개뿔 어우야 과찬이십니다 -_-);;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Lakers&Eagles 작성시간24.07.09 개뿔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돈을 받았죠..조던황제님 말씀처럼 조회수나 좋아요 같은 걸로 차등을 주었구요.
    다음이나 네이버는 배너광고같은걸로 수익을 얻었구요..
    초창기에 다음은 데뷔하기 어려웠지만 한번 데뷔하면 원고료가 좋았고, 네이버는 베스트도전도 있고 해서 데뷔는 쉬웠지만 원고료는 조금 쌌다고 들었습니다.
  • 작성자 DoubleK 작성시간24.07.08 츄리닝 차차나 강풀 일상다반사는 없네요ㅠ
    제가 생각하는 웹툰 1세대
  • 작성자 SplendorCuz 작성시간24.07.09 마음의소리, 메가쇼킹 기억에 남네요.
  • 작성자 싸이코가넷 작성시간24.07.09 조석의 마음의 소리가 주2회 연재에 20받았다고 하죠.
  • 작성자 Lakers&Eagles 작성시간24.07.09 저는 마린블루스가 웹툰의 세계를 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강풀과 조석이 정착화시켰다고 봅니다.
    그리고 플렛폼은 네이버가 잘 만들었구요..
  • 작성자 [NSNL]Quin Snyder 작성시간24.07.09 마소가 고트
  • 작성자 샴푸 작성시간24.07.09 저 자료도 거의 10년전이네요. 네이트 코미코 등 없어진곳이 많죠
  • 작성자 Reichwooks 작성시간24.07.09 웹툰이 참 큰 변화인게 저만해도 만화는 일본만화만 봤는데 웹툰 퀄리티가 좋아진후로는 우리나라 웹툰만 보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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