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7.09 별개로 소지섭 신인때부터 완전 팬이었습니다.
소지섭이 신인때 한창 잘 나가던 S모배우 K모배우가 주연이던 드라마 촬영을 본가가 있는 아파트에서 촬영을 하고 일부씬은 본가에서 찍기도 했었던 인연으로 소집섭배우가 저의 어머니에게 어머니 어머니 하면서 인사도 하곤 했다네요. 그당시 우리 큰애 애기때 어머니가 봐주셨는데 마지막 촬영하는날 소지섭이 지나가길래 어머니가 미안해 하면서 손자랑 사진
찍어줄수 있겠냐고 조심스레 부탁했더니
너무나도 흔쾌히 우리 큰애 안고 사진을 찍고 어머니에게 인사 하고 내려갔답니다.
그후에 제가 집에 도착했고
주연배우이던 그 두배우에게
(그당시 어머니가 주연이던 그 S모 남자배우를 같은성이라고 좋아하셨어요)
어머니가 사진을 부탁하시고 그 사진을 제가 찍었는데 남자배우 여자배우 둘다 시큰둥하면서 뭐랄까 좀 빈정거리는 표정으로 사진을 찍더라구요. 안찍는것도 아니고 이왕 사진 찍는데 그런 표정으로 찍는걸 보고
진짜 빈정상하더라구요.
그후로는 그 두 배우는 저에겐 참 별루였고
소지섭은 늘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라시드 말라쓰~ 작성시간24.07.09 어후~그런 인연이시면 안좋아하실수 없으실듯 하네요~저도 개그우먼 임미숙 누님이 하시는 린찐에 장모님 모시고 갔는데 장모님이랑 사진도 흔쾌히 찍어주시고 말쑴도 이쁘게 해주셔서 마음속으로나마 항상 응원합니다^^ 반대로 카운터에서 입대빨만큼 나와서 툴툴대던 김학래는 별로인 이미지였는데 티비 나와서 명품에 포르쉐 자랑하는거 보고 더 싫어졌다라는-_- 미사리 카페 망하고 나서 연예인 맞나 싶었던 모습을 봐서 그런지 겸손하지 못한 모습에 더욱 -_- 소지섭 씨는 나중엔 혹시 모를 자체 까방권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