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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7.09 어제 무슨 글 보니 테니스 위기설도 나오더라구요. 테니스장 면적보다 훨씬 적고 진입장벽도 낮은 피클볼이 유행이 되면서 정부차원에서도 테니스장을 더 이상 증축을 안한다고 말이죠. 실제로 밴쿠버 제 주변에도 테니스장 없애고 대신 피클볼 코트 만든곳도 있어요. 테니스3면이었는데 조명시설까지
달고 피클볼 6면을 만들었더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 Hi- ν Gundam 작성시간24.07.09 둠키 유튜브에 피클볼 홍보하는 영상 봤는데 NBA선수들도 취미로 많이 한다고 나오더라구요. 르브론도 나오던..... 근데 규칙이 꽤 어려워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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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7.09 Hi- ν Gundam 저도 처음에 헷갈렸는데 하다보니
금방 습득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기본룰이 까다롭지 않고 배드민턴 코트크기라서 뛰기도 어렵지가 않아요 -
작성자 SantaBarbara 작성시간24.07.09 그래서 구립이든 공립이든 수영장 등록하는게 하늘에 별따기죠…한번 등록하면 싸니까 안다녀도 그 돈은 내더라구요.. 한번빠지면 언제 다시 들어가게될지 모르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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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꾸는유목민 작성시간24.07.09 도대체 멀쩡하고 아름다운 산 다 밀고 터트리면서 골프장을 계속 만드는 이유를 모르겠네.....공공체육시설을 더 만들고 유지보수 예산을 증원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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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hantom07 작성시간24.07.09 돈먹는 하마죠 수영장은 골프장에 비교가 안될정도로 유지보수비용이 엄청나게 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사설 골프장은 있어서 사설 수영장은 별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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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stice 작성시간24.07.09 근데 진지좀 빨자면. 저런 공공체육시설과 골프장은 별개긴 합니다. 저런류의 시설들은 구지역 내에 확충해야하죠. 골프장이야 어차피 다 지방 외각지역에 만드는 거고. 뭐 저걸 세금으로 하진 않으니까요. 골프장 만드는 건 환경성만 생각하면 될일 같습니다. 우리가 골프장이라 하면 안좋은 이미지만 떠올리니 이런식으로 욕하기 편해서 그렇죠. 한편으론 우리 나라 여자 골프가 세계적인 수준일 수 있는 것도 박세리 김미현등 선구자의 등장 이후 저런 인프라가 구축된 것이 한 몫 하겠죠. 연관없는 쟁점을 한데 버무려 비난할 필요는 없고, 공공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필요한 것을 생각해봐야 할 때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