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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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ΕΜΙΝΕΜ 작성시간24.07.09 무난한 패션 좋아하는 아재 관점에서는
반바지 기장이 좀 길고 바지 통도 크다는 느낌
(개인 주관)
무엇보다 지나치게 내려 입은 것 같네요.
내려 입지만 않아도 그나마 나을 듯.
보기 싫은 정도는 아닌데
제 기준에서는 어? 이런 느낌은 나요.
아유...뭐 패션이야 각자 알아서 입는거니 뭐 -
작성자 인생이다그런 작성시간24.07.09 저런 게 진짜 편한데, 와이프가 보기에는 그럴 수도...
요즘 저도 농구장 가는 거 아니면 펑퍼짐한 농구반바지 가급적 안 입고 다니게 되더라고요. 겁나 편하고 시원해도. ;;; -
작성자 SplendorCuz 작성시간24.07.09 올해 버뮤다 팬츠 유행이긴하지만,
작성자 바지는 쇼핑몰에 흔하디 흔한 8부 또는 9부같습니다.
츄리한 느낌이 강하다? 이정도네요. -
작성자 구들장2 작성시간24.07.09 본문에 나온 '글로벌 관점'으로 보자면
서양에선 입지 않는게 좋을 거예요.
남자가 펑퍼짐한 바지 입음 웬만해선 놀림감 될 겁니다.(손흥민의 와이드핏 팬츠보고 동료들이 엄청 놀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