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계는 최초제시안 이후 내놓은 1차 수정안을 통해 내년도 최저임금 요구안으로 올해보다 10원(0.1%) 올린 시간당 9870원을 제시했다. 근로자위원 측은 1만 1200원을 내놓았다. 올해보다 1340원(13.6%) 인상된 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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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Luca 매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10 몇년째 만원을 외치고 있는데 아직도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짜장면 보통이 7천원인데 저 경총이라는 것들은 짜장면도 안먹나봐요 -
작성자리바운드머신 작성시간 24.07.09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서로의 첫 제시안에서 중간값 비슷하게 맞춰가는게 국룰이니깐
양쪽 다 극단적으로 제시하는거죠.
경영계가 진심으로 동결을 원한다면 처음엔 아마 천원쯤 삭감을 주장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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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SNL]Quin Snyder 작성시간 24.07.09 물가가 10원만 올랐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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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ONNIE WALKER IV 작성시간 24.07.10 10원을 올리자는게 아니라 최초 제시안은 동결이었습니다. 노동계 최초 제시안은 28%인상이었네요..주휴수당까지 포함하면 현재도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많이 올리기는 어려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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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만성피로 작성시간 24.07.10 물가를 안정시켜야 하는데, 그 일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 무능력하고 운영에는 관심도 없으니.. 물가는 비교 안하고 자영업이 죽는다, 물가 더 올린다. 시작되겠군요. 위에서 해결해야 하는데, 아래에서 싸우게 만들고 감정 상하게 만들며 종료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