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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동물의 세계

작성자heropip|작성시간24.07.10|조회수1,224 목록 댓글 8

올해 1월에 저희 품으로 쏙 들어온 우리 친구

카나

첨엔 뽀시래기였는데

시련도 겪고

내가 ♡자라니!!!

외로움도 겪더니

어느순간 이리 호랑이만해졌습니다.

비슷하다옹!!

지난번 제주도를 5일정도 갔다 왔을때 호텔에 맡겼더니

무려 하루를 식음을 전폐하고 좋아하는 추르도 안 잡숩고 돌아온 후 며칠을 설사하더니

어제부터 제 옆에 찰싹 붙어있습니다.

주인놈 어디 갈꺼냐옹!!

사실 오늘 마카오 놀러 가는데 어제부터 짐을 쌌거든요....

케리어 눈치챙겨 강냉이 털리기 전 입 닫고

그리고 오늘 저는 오늘 휴가고 마눌은 출근해서 저녁에 공항에서 보기로 하고 데려다 주고 왔더니

이놈이...

이놈이...

안하덧 짓을 하네요...

오줌 똥은 진짜 기가 막히게 잘 가리는데

쇼파에 실례를...

원래 이런 놈 아니 노 가 아닌데

놈 아니죠 노 고양이 아니죠 고야이

여행 가 있는동안 엄마네 맡기려고 곧 출발해야 하는데 청소 오지게 하고 있습니다

가지마~가지마~ 가지마아~~~~

아무래도 가는걸 아는거 같아요...

요물...

그대 이름은

고양이

아니 고야이

하..옛날이 좋았어...있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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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껄!! | 작성시간 24.07.10 터키시앙고라가 믹스 된 엄청 미묘네요
  • 작성자똥꾸 | 작성시간 24.07.10 콘푸로스트 가능?
  • 작성자골든스테이크커리 | 작성시간 24.07.10 다 알죠 냥이들도ㅋㅋ 그리고 냥이들도 불리불안 있는 애들 은근히 많습니다
  • 작성자크리스 웨버 | 작성시간 24.07.11 어떻게 영희씨가 추르를 안잡술수가 있죠
  • 작성자SenesQ | 작성시간 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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