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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ove maker 작성시간24.07.10 하이브 입장에서는 계약기간동안 최대한 많이 뽑아먹겠죠.
그리고 그 이후는 사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지금 뉴진스가 트렌드이긴 하지만,
아이돌 산업이라는 게 굉장히 트렌드가 빠르고 누가 어떻게 될지는 기힉과 더불어 '운'도 굉장히 많이 좌우한다고 봅니다.
뉴진스는 엑시트가 당연하겠지만, 민희진 대표와 내년도 계약이 불가하다면, 민희진 대표의 입맛대로 운영되진 않겠죠.
뉴진스 계약과 민희진 대표의 계약 기간의 종료 시점이 어긋난다면, 그들이 원하는 해피한 상황은 벌어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이브에서는 주가 방어측면에서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이긴 하겠네요. 그러나 아마 그 즈음이면 BTS의 복귀일터인데, 뉴진스를 고민할까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