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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ew Big3 작성시간 24.07.10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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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생이다그런 작성시간 24.07.10 상대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온다, 는 말에 저는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온다라고 고치고 싶네요.
이런 경우를 몇 번 당해도 가만 있다면 내게는 그래도 된다고 상대에게 정중히 말해주는 꼴이죠.
경리 관두면 뭐 어쩌라고, 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이겠지만 그런 회사는 절대 오래 못 간다에 한 표 던지며
그래서 네 모든 거라고 생각하던 회사가 망한 거다, 라고 덧붙이고 싶습니다. -
작성자UnbeataBull 작성시간 24.07.11 상황을 보면, 저 단톡방에는 경리, 대표, 그리고 경리를 누나라고 부르는 글쓴이. 3명이라고 사료되네요.
경리를 누나라고 부르는 사람은 거의 말단 직원일 거 같은데... 이상하지 않나요? -
답댓글 작성자똥꾸 작성시간 24.07.11 주작 한표 얹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