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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미국 이민와서 의외로 가장 충격적이었던 거

작성자버거킹매니아|작성시간24.07.11|조회수2,763 목록 댓글 7

출처: 여성시대 후이루이바오




그거슨 바로

미국에서의 부추의 존재….



우리나라에서는 흔하디 흔한 야채인 부추!!!!
영어로는 chives!!



미국서는 파슬리 로즈마리 페퍼민트 같은 향 내는
허브라는거!!!!!!!!

그래서 가격이 조오올라 비쌈 ㅠㅠ

이게 어느 정도게???


14그람임


가격이


2불 49전…

1300원 환율로 계산해도 3000원 넘어감


대충 네이버에서 찾아봤는데 부추전 만들려면 최소 100g 필요하대….


저거 7개 정도 필요하다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2만원 부추전이되는거임 ㅋㅋㅋㅋ
10만원보단 낫네 ㅋㅋㅋㅋㅋㅋ
그래듀 술집가는거 아니고 내가 만드는거면 개비싼거 아니냐고 ㅠㅠ





물론 한인마트에서는 좀 저렴할 수 있고 키우는 것도 방법임 ㅋㅋㅋ 나는 미국 개시골 살아서 한인마트 없고 채소 키울만큼의 열정이 잇지는 않아서 ㅋ


사실 부추 자체에 대한 그 생각이 없었는데 울엄마 우리집 잠시 놀러왓다가 이거보고 개충격 먹고 돌아감 그래서 한번 글 써봄



문제 될 시 빛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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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천박 | 작성시간 24.07.11 차이브랑 부추랑 다른뎅.. 울 나라에도 차이브 팔아여!!
  • 작성자R.WALLAS | 작성시간 24.07.11 예전 어학원 강사친구가 빵 졸라 비싸다고 밥먹는다고 했던 ㅋㅋ
  • 작성자못된남자 | 작성시간 24.07.11 그래서 어머님들 뒷마당에 상추부터 별별걸 다 키우심
  • 작성자웃겨라 동해야 | 작성시간 24.07.11 어그부추
  • 작성자김무자비 | 작성시간 24.07.11 아직도 달러를 불이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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