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인들이 아아 대신 마시는 것

[인생이다그런]

ㅊㅊ - ㅇㅉㅈㅈㅅ

[vocal0171]

같은거라기엔 물 정량 넣고 끓인 라면과 정량 넣고 다 끓인 라면에 생수 한 컵 더 부은 라면 정도의 차이가 있쥬 ㅋㅋㅋ

쟤네 입장에선 다른나라 아아 만드는 모습이 잘 끓인 라면에 맹물 한 컵 더 들이붓는 모습인거죠 ㅋㅋㅋ

[Deron Jung]

한국인은 김치 요리로 비유하면 바로 알아듣는다고 했어요.

이탈리안에게 아아란?

김치찌개 보글보글 잘 끓여놓은거에 찬물 한통 들이붓는 것.


처음부터 물 많이 레시피 다른 김치국이랑은 다르죠.

[D@UaNvCiAdN]

요즘 파는 커피 레시피가 대부분 이탈리아에서 개발했다고 해도 이탈리아가 커피를 발견한것도 세계 최초로 커피를 먹은것도 세계 최초로 커피를 대중화한 나라도 아닌데 커피 가지고 부심(?) 부리며 난리치는거 보면 솔직히 오버한단 생각이 듭니다.
자기들이 먹는 방법 외엔 다 이상하고 사파란 식으로 이야기 하면서 딴에는 이해시킨다고 우리나라만 먹는 전통음식에 억지로 비유하는거 보면 공감도 안되구요, 커피는 차 열매고 어떤식으로 먹든 각 나라 자유죠.

[theo]

그냥 아아 아냐? 싶어서 레시피를 자세히 보니깐 물이 안들어 가네요. 얼음량도 그렇게 많은거 같지도 않고, 쉐이킹 이후에도 얼음은 빼고 따르는거 같습니다. 그러니깐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 보다 물+얼음이 몇배는 더 많지만, 샤케라또는 에스프레소 + 적당량의 얼음 정도라서 농도 차이가 크겠습니다.

[낼름]

예전에 카페에서 일 할때 제조하던 기억이 나네요 쉐킷셰킷! 물론 맛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