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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웃으면서 작성시간24.07.16 똥꾸 정확하십니다. 오세훈 시장이 취임 했을때 가장 먼저 한게 디지털 상황실 이라는것을 없앴죠.
그 디지털 상황실이라는 것은 분절적으로 흩어져 있던 상황 기능
지하철 상황, 소방 상황, 도로 상황, 상하수도 상황, 이런게 각자가 다 흩어져 있었는데
박원순 시장이 재선하고 나서 디지털 상황실이라고 해서 이것을 총합해서
시장이 과학적으로 판단하고 데이터를 기반해서 판단할 수 있고 가지 않는 상황에서도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복합 위기에서 뭔가 문제 해결을 위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만들었었죠..
공들인 시스템이였고 UN에서도 행정 혁신상을 받았었는데.. 참 다시 사진을 봐도 마음이 먹먹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