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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 과학적 기상예보 불신, 피해는 우리가

작성자Jason-Kidd| 작성시간24.07.19| 조회수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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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Bobby Ray 작성시간24.07.19 기상예보 불가/ 비온다고하고 안오는게 피해를안볼수있어 나은 방식 / 이거안믿고 온다고했는데 우산안가져나갓다가 비맞으면 본인손해
  • 작성자 빅토리아송 작성시간24.07.20 어찌보면 일기예보가 안맞는다는건 자연재해의 일종이라 보는지라..힘내셨음 하네요!!!
  • 작성자 풀코트프레스 작성시간24.07.20 하늘의 뜻을 인간이 어찌 알리
  • 작성자 月光 작성시간24.07.20 어떤 분야든 예측은 힘든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뉴턴도 주식투자에 실패했죠. 물론 기상예측은 주식보다는 더 과학의 영역일 수 있죠. 하지만 예측도 과거의 데이터베이스를 근거로 한다는 것을 고려할 때, 현재의 기후변화는 예측을 더 어렵게 하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10~20년 전의 3한4온이 지금은 거의 맞지 않죠. 일기예보를 대하는 우리의 관점이 바뀔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는 개념으로 예측하고, 변화되는 상황은 빠르게 반영하는 것으로요.
    저는 개인적으로 기상청의 어려움도 이해하기에, 그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또 응원합니다.
  • 작성자 ASSA 작성시간24.07.20 예보담당자들 힘든건 알만해서 욕은 못하겠는데 오보가 너무 많긴 합니다.
    어떨땐 레이더 화면을 실시간으로 보는게 제일 낫더군요
  • 작성자 똥꾸 작성시간24.07.20 당장 한시간 뒤도 안맞는거 보면
    예보라는 단어부터 바꾸는게... ㅜ
  • 작성자 MJ.DW.DR.BG.DM 작성시간24.07.20 어찌 됐든 우리나라 기상청의 일기예보 예측 정확도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 때와 비교해보면 정확도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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