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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에서 1000댓 넘게 달린 술자리 술안먹는 친구 논쟁

작성자Jason-Kidd| 작성시간24.07.20| 조회수0|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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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어우혹 작성시간24.07.21 운전해줄때만 인정
  • 작성자 radinmax 작성시간24.07.21 이런건 분위기따라 달라지는거죠.
    똑같이 술자리라 불러도 술'자리'일때가 있고 '술'자리일때가 있습니다.

    술이 그냥 단지 매개이고, 함께하는게 큰 의미인 술'자리'면 걍 술안먹는 친구더라도 같이 어울리고 강요없이 알아서 마시면 되는거고~
    술이 중요하고 술자체가 모임테마이자 포인트가 되는, 찐술러들의 '술'자리라면 금주자는 눈치껏 빠져주는게 적절
  • 답댓글 작성자 쥐띠용 작성시간24.07.22 2222222222222
    보통 모임때는 외도 상관없지만 가끔 진탕 먹자 느낌의 모임때는 그닥입니다.
  • 작성자 블루라이온 작성시간24.07.21 회사회식은 어쩔수없는데, 친구들 술자리모임에서는 술 안먹는사람 안부릅니다.
  • 작성자 비트맨 작성시간24.07.21 아무 상관 없음
    애초에 술마실려고 사람만나나
    사람만날려고 술마시는거지
  • 답댓글 작성자 MJ.DW.DR.BG.DM 작성시간24.07.21 제 생각과 완전히 동일하시네요.

    더군다나 체질적으로 술을 못 마시는 사람도 있고, 아무튼 사람마다 경우가 다른데 말이죠.

    게다가 술 잘 마시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한테 마시라고 강요하는 건 자기가 남보다 술을 잘 마신다는 걸 자랑하려는 마음이 바닥에 깔려 있다고 봅니다.
  • 작성자 슈발리에 작성시간24.07.21 비용만 정확히 계산된다면 음주여부는 아무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theo 작성시간24.07.22 전 상관 없는데, 보면 싫어하는 애들이 좀 있어서 "야 걘 술도 안먹는데 부르지 말자" 라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면 언젠간 멀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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