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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8년도가 역대급 더위였던 이유

작성자Jason-Kidd|작성시간24.07.30|조회수2,465 목록 댓글 10

 

역대급 더위였던 2018년도에 역대급 태풍이 온다고 임시휴교까지 지시했던 태풍 솔릭

 

태풍이라 대부분 걱정했지만 정말 역대급 더위라서 내심 더위를 꺾어주지 않을까?라는 기대하는 눈치가 있었음

 

그런데..

 

 

 

태풍이 기세좋게 한국까지 왔지만 바로 소멸해버림;;

 

 

엥? 왜??

 

 




 

당시 열돔현상이 한반도를 제대로 감싸고 있어서 

 

태풍이 이 열돔을 뚫지 못하고 바로 소멸해버림..

 

 

 

이때 역대급 더위에 태풍에 기대를 걸었던 사람들ㅇㄴ ㄹㅇ 좌절을 맛 봄..

 

 

진짜 2018년 더위가 괜히 역대급이라고 불리운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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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웃겨라 동해야 | 작성시간 24.07.30 진짜 고통스러웠음
  • 작성자과코 | 작성시간 24.07.30 2018년도 7월 여름날 저녁에 미국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나왔을때 그 시원함을 잊지못해요.
    한국에서 정말 미친듯이 덥다가..여긴 여름에도 이렇게 시원할수 있는곳이구나. 생각했어요
  • 작성자덩커데이비스 | 작성시간 24.07.30 여름만 되면
    태백 가보고싶다는 생각이듭니다
  • 답댓글 작성자페야스토야코빛 | 작성시간 24.07.30 태백은 6월달 쯤에 가봤는데 그 동네 들어서면서부터 좀 서늘하더라고요ㅎㅎ
  • 작성자Cigarette | 작성시간 24.07.30 8월태풍은 안올것 같음. 고기압이 다 밀어버림.
    가을태풍이 더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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