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더위였던 2018년도에 역대급 태풍이 온다고 임시휴교까지 지시했던 태풍 솔릭
태풍이라 대부분 걱정했지만 정말 역대급 더위라서 내심 더위를 꺾어주지 않을까?라는 기대하는 눈치가 있었음
그런데..
태풍이 기세좋게 한국까지 왔지만 바로 소멸해버림;;
엥? 왜??
당시 열돔현상이 한반도를 제대로 감싸고 있어서
태풍이 이 열돔을 뚫지 못하고 바로 소멸해버림..
이때 역대급 더위에 태풍에 기대를 걸었던 사람들ㅇㄴ ㄹㅇ 좌절을 맛 봄..
진짜 2018년 더위가 괜히 역대급이라고 불리운게 아님..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도탁스 (DOTAX)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웃겨라 동해야 작성시간 24.07.30 진짜 고통스러웠음
-
작성자과코 작성시간 24.07.30 2018년도 7월 여름날 저녁에 미국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나왔을때 그 시원함을 잊지못해요.
한국에서 정말 미친듯이 덥다가..여긴 여름에도 이렇게 시원할수 있는곳이구나. 생각했어요 -
작성자덩커데이비스 작성시간 24.07.30 여름만 되면
태백 가보고싶다는 생각이듭니다 -
답댓글 작성자페야스토야코빛 작성시간 24.07.30 태백은 6월달 쯤에 가봤는데 그 동네 들어서면서부터 좀 서늘하더라고요ㅎㅎ
-
작성자Cigarette 작성시간 24.07.30 8월태풍은 안올것 같음. 고기압이 다 밀어버림.
가을태풍이 더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