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非스포츠 게시판

전보다 더 세상이 팍팍해졌다고 느끼는게

작성자ASSA|작성시간24.07.31|조회수2,689 목록 댓글 24

최근 고민글, 푸념글들에대한 답변만 봐도 느껴지네요.
대부분의 경우 공감만해줘도 될거같은데 자꾸 충고나 해결책을 제시하려고 하는 느낌입니다.

웬만해선 글쓴 사람의 전체적인 상황도 알기 어렵고 글로 표현하기 힘든 사정이라는게 있을텐데 말입니다.
뭔가 "여유"가 사라진 느낌이랄까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ASS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31 근묵자흑이네요
  • 작성자키는없고근성만있는센터~* | 작성시간 24.07.31 공감만 해달라는 답정너 아닌가요? 글쓴이가 푸념을 쓰든 뭘 쓰든 자유인 것처럼 답글도 자유입니다. 전 이런 일방적인 요구가 더욱 더 불편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ASS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31 해석은 각자의 몫이죠.
    전 충고보다 공감이 더 우선이었으면 좋겠다는 의도로 쓴겁니다.
    공감이면 충분한 글에도 충고가 넘쳐나는 느낌을 받아서요.
    "무조건" 이라는 의도는 없습니다.
  • 작성자연후아빠 | 작성시간 24.07.31 수리공 모자 쓰는건 남성적 특성에 가깝다고 봐야 할것 같아요. 강자만 살아남던 80년대는 솔루션이니 공감이니 할거 없이 어서 징징대냐고 핀잔이나 했을듯.. ㅎ
  • 답댓글 작성자ASS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31 지금이 살기는 더 낫습니다.
    지금 커뮤니티 성향같은것도 그 시대에서는 남자답지 못하다는 말듣기 딱 좋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