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블루워커 작성시간24.08.03 선입견일수 있겠으나
뭔가 어필을 해야 이성의 마음을 얻을수있는 남성과 달리,
여성들은 그냥 적당한 혹은
중간이상의 외모에
웃음만 띄고 있어도. 더구나 나이까지 젊다면
그냥 평범한
모임이나 동아리에 나가거나
어느정도의 사회생활(?)만 해도
자기 좋다는 남자는 있기마련이라.
여자분들은 이별할때 보면
기존 남친이 있으니
누가 자기한데 호감 있는걸 느꼈거나
심지어 고백비스무리하게 받은 썸남까지
둔 상태로
애인과 이별하고는.
본인 의지 등에 따라
몇달후든 몇주후든
심지어 일주일도
안돼서
카톡프사 같은거로
이별사실 알리게(?)한 다음
바로 썸남이나
어장 중에 있던 남자와 며칠도
안돼서 손 잡고 다니곤 하죠.
남자들도 그런 환승 많겠지만
여자들은 살아오면서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그런 환승이 흔하다싶을 정도로
많았던 기억입니다.
자긴 바람 핀것도 아니고
자기 힘들때
다가와 위로해주고.
괜찮다해도 자꾸 도와주고
힘이되어준, 고맙고 좋은 사람이라
연애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건 죄책감이나 비난 피하기 위함이지.
썸남이나 자기에게 호감 가지고있는
남자의 존재를 인식하고
그걸 어느정도는 감안한채
이별하고,
환승 비슷하게 하는
경우가 은근 많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