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5년만에 베가스에 출장차 갑니다.
낮은 너무 더워서 이동하면 우버로 다닐 예정인데, 벨라지오 분수쇼 라던가 보러 저녁에는 걸어서 이동도 할 거 같습니다.
늦어도 10시 전에는 호텔방으로 돌아갈 예정이구요.
유튭 영상들 보면 요새는 펜타닐 복용자들도 심심치않게 보이고, 메인스트립 거리라도 걸어서 다니기엔 너무 위험하다.. 라는 말도 있던데,
2019년에는 위험하다는 느낌은 거의 못 받았거든요.
혹시 올해 다녀오신 분들 중에 메인스트립을 저녁/야간에 걸어서 다녀보신 분 계실까요?
최근, 특히 코로나 이후에 달라진 점이 많은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다음주 주말 날씨... ㅠㅠ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mimin 작성시간 24.08.03 지난주 다녀왔습니다. 전혀 위험하진 않았습니다. 가족 단위 관광객이 대부분이고요. 낮엔 너무 더워서 어디 나갈수가 없습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
답댓글 작성자converg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04 지난주! 따끈따끈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Dr.M 작성시간 24.08.04 그제 스트립에 있었는데, 마약복용자 1명도 못봤고 휴가시즌이어서 그런지 밤 12시까지도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참고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converg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04 그저께!! 마약복용자 가 잘 안보이는거 같다니 안심입니다 ~~ 감사합니당
-
작성자The bull 작성시간 24.08.04 저는 3월말 4월초에 갔었는데 마리화나 냄새는 머 기본이고,,, 하지만 하도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밤에도 위험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