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Game 7작성시간24.08.03
집안 반대를 무릎쓰고 집안과 의절하면서 여자를 택했고, 가장으로서의 책임때문에 학업을 포기하고 어린나이에 생활전선에 뛰어든 사람을 저버리고 외도한 주제에.. 나 말기암이니까 한 번 봐달라고요? 저는 이해 못하겠습니다. 여자분 처음부터 끝까지 이기적이네요
작성자플로우작성시간24.08.03
아이고... 구구절절한 인연이 군요... 전 와이프가 나쁘게 헤어졌고 보기 싫은 것도 이해하고 또 좋았고 사랑했던 둘만의 젊은 추억은 어찌 글로 알수 있겠어요. 둘만의 뜨겁고 뜨거웠던 연애와 아이와 결혼과 가족과 절연과 다툼과 애씀과 배신. 그리고 이별까지... 17년만에 다시 그 기억속으로 가야하니 얼마나 애달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