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V.CARTER작성시간24.08.04
둘 빠지면 각 팀 득점원이 황태산 vs 신준섭으로 좁혀지는데 신준섭은 3점만 막으면 할 수 있는게 없는 선수라... 북산전에서 다른 선수들은 그냥 버리는 수준으로 이정환에게 쿼드러플 팀을 붙이고 신준섭에게 강백호로 박스원을 걸었는데 그동안 다른 선수들은 뭐 한게 없죠.
답댓글작성자V.CARTER작성시간24.08.04
기술의 투박함을 피지컬로 만회하는 변덕규(그래서 비슷한 피지컬에 기술이 우위인 채치수 보다 항상 밀림) vs 피지컬의 불리함을 멘탈게임과 튼튼한 기본기로 만회하는 고민구의 대결인데 극중에선 고민구가 변덕규의 불안요소인 투박한 기술과 불안한 멘탈을 잘 공략해서 괴롭히고 퇴장까지 만들어 내는 내용으로 흘러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