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Luca 매직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8.04
(범죄도시 시리즈 제외하고) 메가 히트작으로는 서울의 봄이 있고, 5백만 이상의 작품으로는 한산, 공조, 밀수 등이 있었습니다. 한국 영화 거의 다 망하고 있긴 한데 예전에 하정우가 먹방만으로 온 커뮤니티 씹어먹던 전성기의 폭발력이면 5백만 정도의 작품 1개 정도는 나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theo작성시간24.08.05
비스티보이즈, 멋진하루에서 능글맞게 눙치는 연기는 세계 최고였고, 터널이나 더테러라이브 같은 영화에서 혼자 극을 다 짊어지고 나아가는걸 보면서 하정우 외에 누가 할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에너지가 안느껴지죠. 워낙에 다작배우기도 하고 각본에 연출에 지금 보니 제작도 많이 하네요. 다른 쪽 꿈이 커서 연기쪽은 열정이 예전만 못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