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역 강하게 기억에 남는 건
드라마 M입니다
그때는 어려서 그랬던 건지
아니면 어른들도 진짜 무서웠는지 모르겠는데
심은하 눈이 초록색이 되고
목소리 달라지는 게 너무 무서웠습니다
MBC에선 드라마 1997년 M 이 초대박을 치고
1998년에 공포 드라마로 '거미'를 만들었는데
이건 망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1999년에 SBS에서 고스트라는 퇴마 드라마? 가
방영했는데 장동건, 김민종, 명세빈, 박지윤 이런
호화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드라마는 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전설의 고향에선 저는 묘곡성이라는
고양이 나오는 에피가 진짜 무서웠습니다
왜냐면 당시 집 화장실은 밖에 있었고
시골이라 밤에 고양이 많았거든요ㅋㅋ
이야기 속으로, 토요미스터리 극장
이런 방송들도 생각나네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바렛의 왼쪽돌파 작성시간 24.08.06 전설의 고향 들쥐 ,,,,가장 기억에 남네요 ,
-
작성자AnimalC8 작성시간 24.08.06 내다리내놔 !̊̈ !̊̈ !̊̈
-
작성자사라광삐 작성시간 24.08.06 엉? m은 1994년 아니었나요? 95년이 거미였고, 96년이 별이었나?
-
작성자converge 작성시간 24.08.06 저도 m 부터 떠오르네요.
물론 전설의 고향은 디폴트.. -
작성자똥꾸 작성시간 24.08.06 저는 고스트 잼났는데 ㅋㅋ
나름 판타지 드라마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