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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와이프가 밖에 못나가게 하는 이유가 뭐임?

작성자Jason-Kidd| 작성시간24.08.08| 조회수0|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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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akers&Eagles 작성시간24.08.08 저도 분기별로 만나는 친구들이 있는데..애들 케어하느라 보기 힘드네요..
    우리도 나이들어서 새벽까지 마시지도 못하고 이런저런 얘기하려고 만나는건데..
  •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8.08 저 한창 테니스치러 다닐때는 저녁먹고 쓰레기봉투들고 나가서 테니스친적 있어요
    그때는 저녁에 집에 있으면 와이프님이
    ‘어! 오늘은 안나가?’ 이랬었는데..
  • 작성자 airtime3 작성시간24.08.08 신혼 초반에 시스템을 잘 구축해야합니다. 저는 이번 생은 망했습니다.
  • 작성자 Shake & Bake 작성시간24.08.08 참 특이하죠 자기가 좋아하는 티비 프로그램 볼때, 자신이 잠자리에 들때, 난 그 행동에 필요도 없고 아무것도 안해도 꼭 옆에다가 붙여놓고 있으려고 해요
    같이 붙어서 정서적 교감을 한다는 게 인간관계에 좋다는건 알지만 일방적이라는게 문제
  • 작성자 준쌤 작성시간24.08.08 사바사 아닌가요? 저흰 애기 태어나기전까진 어디서 누구 만나고 몇시에 들어올지만 얘기하면 서로 노터치였슴다~~ 물론 애 태어난 이후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 HEATShaq32 작성시간24.08.08 결혼 전부터 저런거 터치 하면 결혼 안할거라고 해서 애가 있는 지금도 약속 생기면 나갑니다. 물론, 급만남은 와이프도 일하느라 힘들고, 최소 3-4일 전에는 말하네요. 저게 사람 사는건가요... 답답해 미칠 듯.
  • 작성자 Mamba out 작성시간24.08.08 애 생기기전까진 비교적 자유로웠는데........벌써부터 저러면 ㅠ
  • 작성자 Reichwooks 작성시간24.08.08 친구가 저런경우 있어서 지켜 보니 처음엔 와이프의 집착에서 시작하는데 그뒤론 나갔다오는게 더 불편해 져서인지 알아서 안나오더라구요
  • 작성자 아이언코브라 작성시간24.08.08 애 없을땐 자유로울텐데요. 애 낳으면 그땐 진짜...
  • 작성자 Guardian 작성시간24.08.08 혼자 있으면 심심하니까요
    타지생활에 결혼하고 아이 생기니 친구들 못본지 오래 됐네요... ㅎㅎ
  • 작성자 농구좋아ㅎ 작성시간24.08.08 전 거의 유일한 친구가 아내라서 약속을 거~~~의 잡은 적이 없네요.

    오히려 아내가 장기로 놀다오라고 권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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