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非스포츠 게시판

정신과 의사가 생각하는 진짜 자존감

작성자인생이다그런|작성시간24.08.16|조회수6,758 목록 댓글 8

 

 

 

ㅊㅊ - ㅇㅉㅈㅈㅅ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ΕΜΙΝΕΜ | 작성시간 24.08.16 메타인지(metacognition)라는 말을 많이 쓰던데..

    냉철한 자기객관화를 통해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정확히 파악·인정하고, 이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갈 때 자존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 의사분이 잘못되었다고 하면서 예시로 든
    '나는 잘났다. 내가 최고다, 뭐든지 할 수 있다'
    이런 건 과도한 자기애적 성향(나르시시즘)이나
    과대망상일 가능성이 높죠.

    의외로 진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보기가
    쉽지 않음.
  • 작성자Make a difference | 작성시간 24.08.16 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말씀에 백프로 공감은 안 되네요ㅎㅎ
  • 작성자OUTKAST | 작성시간 24.08.16 자신감 , 자존감은 다른 거죠 ㅎㅎ 이걸 구별 못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Doctor J | 작성시간 24.08.16 맞습니다. 자존감, 자존심, 자신감... 모두 다른 영역이죠. 특히 자존감과 자존심은 반비례...
  • 작성자SenesQ | 작성시간 24.08.16 아주 옳으신 말씀. 부족한 것을 알고 있음에도 변치 않을 때가 찐 사랑인거죠.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