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욕심 버리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가는게
더 이득아닐까요?
아니면 이부진?
뭐가됐든 이 정도 해봐서 안됐으면 자기가 안된다는건 스스로 느낄텐데 내려놓는 결심을 한다는게 참 쉽진 않겠죠..
그렇다고 Tsmc나 AMD만큼 혁신을 이뤄낼 능력은 없고, 수율은 안나오고 본인도 깝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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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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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네루네코 작성시간 24.09.19 Luca 매직 이미 십년전부터 나오던 이야기에요
그때는 우려였고, 이젠 현실이 됨 -
답댓글 작성자Durant a.k.a K-Smoove 작성시간 24.09.20 new 네루네코 이재용 뒤에서 별명이 ‘마이너스의 손’이었다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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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OldSchool 작성시간 24.09.19 저 가문으로 보면 가업인데 가업 포기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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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10cm 점프 작성시간 24.09.19 요즘 하는거 보면 경영이고 뭐고 다 포기한 거 같아요.
사실 삼성 포기해도 본인은 잘 먹고 잘 살수 있으니까요. -
작성자스테레오 작성시간 24.09.19 근데 삼성은 사실 전문경영인 체제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요? 가전부문, 모바일, 반도체 부회장들이 다 따로 있는데 실질적인 현업 의사결정은 각 사업부 장들이 다 하겠죠. 이재용이 경영 일선에서 손을 떼던 안떼던 큰 투자는 전문경영인이 혼자 결정할 수 없고 어차피 오너 승인 받아야 할텐데 최대주주 포기하지 않는이상 할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