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였던 어르신이 암투병하시다 돌아가셨는데
가족이 아무도 없고 연락도 안닿아서
절친했던 회사 동생분들이 대신 장례를 치르는데
장례식 참 많이다녔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조의금을 내는게 맞는건지 ,
돈을 내면 그 돈은 어디로가는건지 궁금하네요.
듣기론 어르신 재산에서 장례치를 금액만
빼서 장례를 치르고 , 나머지는 사회에 환원한다는데
이럴 경우 조의금을 내는게 맞나요 ??
그리고 낸다면 액수는 평소랑 동일하게하면되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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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Esheltree 작성시간 24.09.24 제 짧은 식견으로는 조의금 하지 않고 장례와 사후 뒷처리에 도움을 드리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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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똥꾸 작성시간 24.09.24 와 이건 어렵네요
지켜주시는분 생각하면 내는게 맞는거 같기도 한데 -
작성자난레임비어다 작성시간 24.09.24 결국 장례식을 치루려면 돈이 드니 약간의 조의라도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회사 동료분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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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enesQ 작성시간 24.09.24 허어... 힘들고 외롭게 떠나셨겠네요. 저라면 적게나마 조의금을 낼 것 같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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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슈발리에 작성시간 24.09.24 저도 조의금을 적게나마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장례치르는데 생각보다 돈 많이 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