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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30대 사이 진짜 심각한 사회문제라는 현상

작성자인생이다그런| 작성시간24.09.29| 조회수0|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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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제이미 라니스터 작성시간24.09.29 저는 저장장애가 있어서 방안에 약봉지 천지예요... 버리면 되는데 왠지 버리면 불안해요... 그래서 도저히 안될댸 몇년에 한번씩 대청소해요...
  • 작성자 Kobe_ 작성시간24.09.29 제정신이 아니네
  • 작성자 HEATShaq32 작성시간24.09.29 옷이나 그런거는 본인 편한대로 놔둬도 상관이 없지만 음식 다 먹거나 쓰레기 같은건... 같은 건물 사는 사람들한테도 민폐지요.
  • 작성자 radinmax 작성시간24.09.29 정상인 시각으론 "왜 저러고 살지.심한거 아니야?기본적으로 최소한 ~는 치워야지"
    싶지만 저정도는 게으름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정신)이 고장난 상태...치료가 필요한 상태죠.
    친구중에 (저정도까진 아니고) 저거의 30%정도 상태로 몇년을 지내더니 요샌 많이 나아진 모양새더군요
  • 작성자 슈발리에 작성시간24.09.29 번아웃이 자주오면 생각 자체가 하기 힘들어집니다

    10년동안 20대 우울증 환자가 400%늘은거는 결코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사회가 그만큼 병들어가고 있다는 겁니다
  • 작성자 kobe kim 작성시간24.09.29 진짜 저런사람들이 많아요???ㅠ
  • 작성자 디트와 함께 춤을 작성시간24.09.29 이건 정말 사회 현상인데ㄷㄷㄷ
  • 작성자 조던황제 작성시간24.09.30 여자들이 히키코모리도 더 많다고 하던데 감성적인 면이 강한만큼 감정적 크래쉬가 남자보다 더 큰 모양입니다.
  • 작성자 쿠니미히로 작성시간24.09.30 전통적인 삶의 모습에서 벗어나니 이상한 모습도 많아지는듯


    예전보다 오래 살 수 있는 병원 체계를 가졌지만

    인간의 뇌는 따라가지 못 해 치매환자가 늘듯이


    남녀의 결혼이 늦거나 없어지니

    여성에선 정신적으로 의지할 사람의 부재로 정신적이 병이 생기는듯

    육체적으론 수유등을 해야되는 나잇대를 그냥 넘기니 암이 많아지는것도 그렇고


    그렇다고 여자만 그러냐하면 절대 그것도 아닐것임

    분명 남자도 전통적인 삶을 못 살게 되었을때 겪는 고통이 있을거임

  • 작성자 어쭈구리(koyh3535) 작성시간24.09.30 최근. 이년 넘게 번아웃 우울증 왔을때 연휴 이틀 사흘간 아무것도. 안먹고 거의 안싸고 누워만 있는적 많아서 공감갑니다, 몇달전부터 운동으로 극복했습니다,,
  • 작성자 Reichwooks 작성시간24.09.30 최소한 집은 깨끗해야 잠이라도 잘잘텐데 ㅜ 너무 무서운 현상이네요
  • 작성자 NO.21v4 작성시간24.09.30 실제 현장에서 보면 진짜 몇번 구역실 한적도 있습니다..보통 특수청소 하는분들이 먼저가서 완료하면 방역으로 작업가는데 간혹 시간 남아서 중간에 가서 보면 와~ 이렇게 살수 있나 싶긴 하더라구요..근데 문제는 이렇게 부모님이나 제3자의 의해서 청소를 해도 또 저렇게 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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