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도 소모품인데요
어디 뉴스에서 5년을 보통 자동차 교체 주기로 본다는데
물론 정답은 없겠지만 제 기준으로는 좀 놀라서ㅎㅎ
다들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해서 투표글로 올려봅니다.
5,7,10년은 차에 문제는 없지만 이 정도 타면 바꿔도 될 것 같다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구요. 대략 1년에 1만 ~ 2만km 정도 탄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Mr.Timeout 작성시간 24.09.30 09년 12월에 산 10년식 sm5아직 잘 타고다닙니다.
17만정도 탄것 같은데,뭔가 아직 고장이나 큰돈 들어갈만한 수리는 없었어서.... -
작성자Hornets 작성시간 24.09.30 저도 새차 중고차 합쳐서 한 7~8대 기변해봤는데요...
제가 내린 결론은...
1. 10년 25만키로가 넘어가 만약 수리비가 계속 든다. -> 과감하게 싸게라도 손절 (싸게 파는 날이 남은 날 중 가장 비싸게 받을 수 있는 날임)
2. 어정쩡한 차를 살 수록 교체 주기가 빠르다.
아반떼를 살 계획이었으면 쏘나타를 사고, 쏘나타를 살 계획이었을 때 그랜저를 사면... 오래 타게 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고 정답은 없어요. -
답댓글 작성자버거킹매니아 작성시간 24.09.30 저도 이 의견에 한표요!
-
작성자룸타이거 작성시간 24.09.30 차가 좀 덜 이뻐보이고, 신형보다 촌티나나...? 할 때 더 타다가 그래 이제는 놓아주자 한게 5년 쯤 된거 같네요 ㅋㅋㅋ 그래서 살때 본인이 이뻐하는 차를 사야하나 봅니다!!
-
작성자스테레오 작성시간 24.09.30 수입 디젤차 13년식 18만키로 되니 슬슬 이것저것 터져나가네요. 문제 없을땐 너무 조용하고 잘나가는데 한 번씩 말썽 일으킬 때마다 바꾸고 싶은 마음 솟구칩니다. (매번 1-200씩 깨지네요) 일단은 2년정도 더 타고 20만 채운 후에 바꾸려고 생각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