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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작성자Fillipo Inzaghi04|작성시간24.10.02|조회수897 목록 댓글 6

비스게 여러분들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저는 간만에 휴가 내서 둘째 유치원 등원 시켜주고 지금은 병원에서 와이프 보호자로 대기 타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달 중순이면 벌써 결혼 9년차가 되가네요. 병원에서 배우자가 검사 받을 일이 생기면 보호자로 참석해야 하는 일이 종종 생기기 시작하네요. 고작 40대 초반이지만 나이를 먹었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오늘 아침은 유독 쌀쌀해졌다는 걸 느꼈고 그래서 이제 바깥에 나갈때 반바지 입을 날이 얼마 안남은거 같다고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올해도 이제 90일 정도 남았네요. 다들 남은 2024년 즐겁게 그리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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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농구좋아ㅎ | 작성시간 24.10.02 안 좋네요. 가장 큰 리스크가 윤 김 한 2000입니다.
  • 작성자SenesQ | 작성시간 24.10.02 막 엄청난 재앙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좋지 않은 상황이네요. 안좋은 일은 역시 연달아... 뭐 어케 순리대로 되겠죠. Fillipo Inzaghi04 님도 남은 24년 무탈히 잘 보내시길 바라요.
  • 작성자[Card*하경우*] | 작성시간 24.10.02 ㅎㅎ저는 잘지냅니다 건강이 최고죠 날이 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하셔용
  • 작성자John Havlicek | 작성시간 24.10.02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스테픈 커리 | 작성시간 24.10.02 올해부터 다이어트 안정기에 들었는데
    되려 몸속에 다른 이슈들이 생겨서 오늘 보험 보강 하고 왔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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