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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LEBRON JAMES 작성시간24.11.09 서면도 공실 엄청 많아졌고 10-20년전 하고 비교하면 사람이 없죠.. 옛날에는 평일밤에도 사람 바글바글했는데 요즘은 주말에도 사람 많다는 느낌이 없어요.. 젊은 사람이 없다가 아니라 어차피 일부지역 빼면 중장년 노인은 오지않는 곳이라 아예 사람이 없는 느낌..
만취길 1번가 복개천 먹자골목 포차거리.. 그냥 서면 전지역이 전멸이에요ㅋㅋ
그나마 위쪽 전포카페거리 젊은애들 좀있는데
거기도 밤되면 썰렁하고..
남포동이 먼저 죽었는데 이제는 서면도 비슷한 수준으로 가고있는거 같아요
젊은층의 노는문화가 바뀐점도 있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