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임에도 T1 소셜들에서 제우스 이력들 다 삭제하는중...T1이 이런 팀이 아닌데 말이죠(나쁜 의미로)
거기다가 타 레전드 선수들 이적때와 다르게 굿바이 멘트도 상당히 사무적임
정말 제우스는 마이 넥스트 챕터 급 이적을 한거라 안티팬들 엄청 많아질것 같네요
아 osen에서 비하인드 스토리가 나왔네요.
1. 티원은 제우스에게 3+1년 / 올해연봉 소폭 인상으로제안
2. 제우스측은 다년 + 고액 연봉 주장 후 시장 평가 확인 3. 한화에서 제우스측에게 2년 80억 제안
4. 티원에서 한화에서 제안한 1년 40억에 근사치로 1+1년 계약제안
5. 제우스측은 이것마저 거절 2년 계약 요구
6. 제우스 에이전시에서 마지막 협상 위해 3시까지 오라고 통보 (유선협상 무시)
7. 티원 안웅기 C0O+단장 갑작스러운 통보땜에 늦어서 4시에 제우스 보러 인천으로 도착했으나 이미 환화 도장찍음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욱스★ 작성시간 24.11.20 차세대 티원 페이커 후계자는 우제로봤는데, 티원도 할만큼하긴했네요. 우제도 연봉 보면 납득은 가고요. Q&A한다는데 우제가 실수한건 아니길 바라네요. 팬들이 돈때문에 넘어간건 이해해도 과정이 저러면 안티로 넘어가는것도 마찬가지라..
-
답댓글 작성자네루네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20 저도 그리 봤는데 실망감이 너무 크네요
-
작성자noknow 작성시간 24.11.20 제오페구페에 애정이 많았는데 맘이 안좋네요
-
작성자The Air Francis 작성시간 24.11.20 DOTAX에서는 T1이 안일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T1 : 2차의 1+1 연 40억 제안
제우스 : 거절 2년 연 40억 아니면 안된다 3시까지 기다리겠다
T1 : 만나서 얘기해보자 (제우스 조건은 못맞춰주지만 만나서 얘기해보자는 느낌??)
제우스 : 3시 40분까지 기다렸다 싸인
한화도 제우스만 바라보면 망할 수 있으니 데드라인을 정해놓고 제안하다보니
제우스 입장에서는 거액의 보장계약 거절하기 쉽지 않았다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Quentin Tarantino 작성시간 24.11.20 도탁스 보니 1+1 이면 티원이 안일했다는 얘기가 많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