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을 열심히 먹었네요
방안에서 뒹글고 놀던 중딩딸에게
아빠가 너 태어나고 가장 기쁜 날 인거 같다
얘기하고 집에서 2차하다 잠들었습니다.
시골친구 여자얘하고 통화하다
담에는 누가 찍어???
뭔소리야 이제 이재명의 시대가 온거지.
에이 이재명은 좀 그렇고 , 그럼 난 투표 포기
휴 ...
근데 너가 찍으라는 사람 있음 찍을께.
진짜 심각하네요.
혹시 이재명대표님 해명 관련된 요약글이나
며칠전 보배에서 봤던 짧은 만화 형태로 된거
못찾아서 자료 있으면 공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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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v청주vSK나이츠v 작성시간 25.04.05 저도 이재명대표 이야기 하다 싸우날뻘(?)
운전하명서 가고 잇는대 그(?)날따라 다은대통령이야기를 심도잇게 하눈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똑같다 그사람도 나쁘다 전과 몇범이다 하 설명학ㅎ 하는대 욱하게 해서 ...
아직 갈길이 멀죠
이대표님이 대통령 되셔서 잘 수습하고 하셔서 다들 인정했음 하내요
그렁대 똥만(?) 치우다 내려오실거 같아서 저같은 무지랭이들이 그렁 고됨을 모르고 송가락딜 할까 겁나내요ㅜ -
작성자풀코트프레스 작성시간 25.04.05 저는 이제 행정적으로 능력있는 사람 좀 뽑자고 얘기합니다.
지금 국내적으로도 세계적으로도 극심한 혼란기이고 큰 변화의 시기인데 특히 이럴때 유능한 행정가가 필요하지 않냐고
이재명은 과거에 행정가로서의 능력도 보여줬고, 최근에는 미래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도 보여주고 있다
이 촉박한 대선 기간에 이만한 능력을 갖춘 다른 후보가 또 나올 것 같나
트럼프, 시진핑하고 맞짱 뜰 사람으로 이재명 괜찮아보이지 않냐고
김문수? 홍준표? 오세훈? 한동훈? 이준석? 얘들이 정말로 이재명보다 잘할 것처럼 보이냐고
저는 어제 지인에게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
작성자BalMok 작성시간 25.04.05 제 주변에도 많더라구요
-
작성자ΕΜΙΝΕΜ 작성시간 25.04.05 명문대 나오고 금융계로 가서 돈 좀 버는 놈들,
당연히 윤석열 찍었고, 이재명이 되면 지들이 버는
거에 세금 때리고 다 가져가는 줄, 이재명포비아에
걸려 있습니다. 벌벌 떨며 손사래쳐요.
지지하지 않는 핑계로는 알지도 못 하면서 이재명
둘러싼 가짜 의혹들 내밀고요. 노답이에요.
니들 대가리는 돈 굴리는 데에만 돌아가고, 정치나
사회 쪽으로는 눈귀 닫고 사냐고, 모르면 좀 찾아서
배우고 알아보라고 뭐라고 하면 쭈뼛거리기만
할 뿐인데... 밑도 끝도 없이 이재명포비아에 걸린
사람들은 어찌 할 도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포기했어요.
진짜로 두려워하고 기피했어야 할 모지리는 3년 전
무식, 무지, 무능, 안하무인을 종합세트로 보여준
윤석열이었는데, 빤히 보이는 것을 두고도 그걸
판단할 머리도 안 되고, 그럴 마음조차도 없어요.
그냥 답정너에요. -
답댓글 작성자어쭈구리(koyh353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4.05 알고 있죠 , 근데 이친구는 우리가 찍으라고 하는 사람 찍을께 이러는 친구라
계몽되게 자료좀 보내주려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