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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타는 똥꾸 작성시간25.05.22 보내란다고 보내나
근처에 있으면 되지..
저도 와이프 델러갔다가 기다려본적 많이 있는데
그냥 일상..
빨리 나오면 그런가보다
늦게 나오면 비스게나 해야지 하고 기다리는데
이브닝이 보통 10시반에 끝나는데
자정 다 돼서 혼자 퇴근하는 간호사들 보면 안쓰럽긴 합니다
일반 사무직 직장보다 집이 가까워야 해요
출근은 규칙적인데 퇴근이 너무 불규칙함..
수술실, 병동, 중환자실 이런쪽은 일상임
그와중에 배알이 꼴리는것도 이해는 가서 ㅎㅎ
이때 스트레스가 극도로 올라있어서 다들 대악마가 되어 퇴근하죠
저 x 때문에 뒤질거 같다고 욕하다가도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반갑대요 또..
본문의 주인공은 이직을 권하고 싶네요
솔까말 간호사는 취업률 깡패라서 못갈 데가 없거든요
태움 없어도 시스템이 마음에 안 들면 응사 하는게 간호사인데 신규라고 너무 버틸 필요가 없죠
한때 블랙리스트네 뭐네 돌았다지만 인력이 급한건 병원쪽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