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 파이팅(우익성향 만화)
일보: 찌질이었는데 근성과 노력으로 챔프가 되어가는 인물
현재 복싱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만화일 만큼 임팩트가 크죠.
2. 내일의 죠
야부키 죠: 고아원 출신의 인물이 열심히 노력해 자신을 불태우는 만화로 일본 빈민층 생활과 인생을 볼 수 있는 명작
엄청난 유행어 하얗게 불태웠어.를 탄생시켰고 무엇보다 저 마지막 장면때문에 다 죽은 줄 암.... 안 죽었어요~~ 그리고 한국에선 유명 롹커가 "이름도 묻지마라~~ 고향도 무~~~~찌마라...."로 시작되는 롹 발라드 곡을 탄생시킴
3. 파이팅 모나코와 소라
소라: 아버지의 라이벌이었던 관장을 찾아가 외동딸 모나코를 만나 복싱과 사랑을 쟁취하는 만화
다른 만화와 다르게 엄청난 여주가 나오죠.....
4. 라이벌
헤이스케: 아버지 친구의 아들이 하숙을 시작하는데 호색한에 재능있는 복서... 근데 권투를 싫어했는데....
사실 위 모나코와 소라의 모티브는 여기서 시작일지도... 그리고 권투를 좋아하는 글래머 여주와 만나며 다시금 불붙는 복싱 혼
5. 홀리랜드
카미시로 유우: 히키코모리 왕따가 책으로 배운 권투로 양키 사냥에 나선다...
드라마도 있는데 암튼 리얼 격투인데 주인공은 권투로 대응. 특히 풋워크의 중요성을 무지 강조했다 합니다.
6. 권노사투전 세스타스
세스타스: 권투노예이며 그의 성장 스토리. 로마 글래디에이터라고 보시면 될 듯
자유를 얻기위해 싸우는데 나중엔 뭐 부를 동시에 가질수도 있는.... 암튼 홀리랜드 작가와 동창이며 또 잘나가는 친구로는 베르세르크 작가... 3명이 친구랍니다. 그리고 베르세르크 어시스트로 일하고 있으면서 이 작품 연재는 엄청 느리다고....
7. 지옥의 링
오혜성: 헝그리 복서의 열정을 그린 만화
까치의 도전기로 당시 한국 상황도 잘 그렸지만 무엇보다 권투를 하면서 공포를 느낀 주인공의 내면이 참 안쓰럽던...
영화도 잘 만들어졌고 [시라소니]로 유명한 배우 조상구님 등판....
8. 아웃복서
하수구: 역시 헝그리 복서로 가진것 없는 친구가 성장하는 이야기
아웃복싱에 초점을 맞춰 인파이터 위주의 만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던...
9. 카츠
사토야마 카츠키: 좋아하는 여자애 때문에 권투장에 등록한 친구.... 그리고 권투를 싫어함...
아다치 특성상 청춘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며 아다치 최초의 권투만화.
10. 사마귀
이강토: 청학동에서 자란 촌띄기가 권투를 하며 마주하는 가족사...
청학동 복서... 영화 판소리 복서가 생각 나는데 암튼 의외로 띵 반전이 있던만화.. 이 만화를 보고 아구찜이란 음식이 궁금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