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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제로의 영역

작성자불타는 똥꾸|작성시간25.06.07|조회수2,326 목록 댓글 15


오늘 일가족 사망 뉴스 뜰뻔 했네요


강원도 인제군 광치령로

차가 많아서 과속도 못하는 날.

제한 속도 60, 내 속도 55~60


와이프랑 4시간 넘게 걸려 본가 가서

부모님이랑 밥 먹으러 가는데

(2시 넘어서까지 공복이라 배 겁나 고픔)


갑자기 2대가 연속으로 중침 앞지르기를 하는겁니다

시골에는 저속 오토바이나 트랙터가 있어서 중침 앞지르기가 종종 있지만

이렇게 시야 없는 코너에서 시도하는 미친자가 연속으로 2대나 있을줄은 ㅋㅋ



나름 시골운전 짬바 좀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런건 처음 봤습니다

제가 적절한 판단을 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살았어요! ㅋㅋ


속도를 줄이는걸로는 회피가 안될거 같았고

약간의 감속으로 회피 기동.



다 판단을 하고 움직인건 아니고


살고자 했던 상대차의 의지
+
폭이 좁은 4륜 오토바이
+
내 눈에 들어온 회피로


이정도..

운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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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쿨내나는탐슨 | 작성시간 25.06.07 중침한 차들 콱 빵꾸나 나라
  • 작성자풀코트프레스 | 작성시간 25.06.07 커브길에서...미친 놈일세!
  • 작성자SenesQ | 작성시간 25.06.07 어휴..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MJ.DW.DR.BG.DM | 작성시간 25.06.07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inplay | 작성시간 25.06.15 다행입니다.
    코너에서 중침이라니.
    도대체 운전을 어떻게 배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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