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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주말 추천작 (OTT )

작성자Southern|작성시간25.06.21|조회수1,466 목록 댓글 22

케이팝 데몬 헌터스 (넷플릭스/영화)

-제목도, 예고편도 그다지 끌리지 않아던 작품인데 의외로 물건이네요.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를 만든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에서 만든 작품으로, 악마를 물리치는 KPOP 걸그룹의 이야기입니다. KPOP 소재로 이렇게나 멋지게 만들 줄은 몰랐습니다. (극장에서 봤으면 더 신났을 애니였어요)

 

-100분짜리 넷플 오리지널 영화고, 이병헌의 빌런 목소리 연기는 정말이지 최곱니다, 김윤진, 켄 정 그리고 안효섭도 목소리 연기진으로 참여했습니다. (귀를 열고 있으면, 듀스의 나를 돌아봐를 들을 수 있고, 멜로망스의 사랑인가봐는 꽤 길게 나옵니다)

 

 

더 피트 시즌 1 (쿠팡 플레이/드라마)

-이것이 중증외상센터의 현실이겠구나 싶은 작품으로, 시즌 1 에피소드가 총 15개인데 시간 순삭입니다. 에피소드는 1화가 오전 7시 출근을 시작해서, 마지막 에피소드가 퇴근 오후 9시까지로...시즌 전체가 중증외상센터 하루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인공이면서 제작자인 노아 와일리 때문에 <E.R.>의 스핀-오프인가라는 생각도 들겠지만, 아닙니다. 쉴 시간이 없는 이야기여요

 

더 스튜디오 시즌 1(애플/드라마)

-세스 로건이 가상의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 사장으로 나오는 코미디 드라마로, 영화 좋아하고, 영화 산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웃고 즐기기에 무리 없는 작품입니다. 물론 세스 로건 코미디가 수위가 꽤 쎈 부분들이 있어 취향탈 것 같기는 하지만요. 소재도 그렇고, 카메오도 그렇고 올해 새로이 시작된 작품 중에서는 손꼽을 정도로 재밌게 봤네요.

핫스팟: 우주인 출몰주의! (넷플릭스/드라마)

-최근 4-5년 간 가장 재밌게봤던 일본 드라마로 <브러쉬 업 라이프, 2023>를 꼽고 있는데요. 그 드라마의 극본을 썼던 바카리즈무가 극본을 쓴 코미디 드라마 <핫스팟: 우주인 출몰주의!>. 호텔에서 같이 근무하던 동료가 외계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잔잔하고 소박한 SF 일상물인데, 그 잔잔함에서 웃음이 계속 나옵니다. 사건 사고보다 중년의 주인공들이 모여서 수다 떠는 것이 더 재밌는 작품이죠. <브러쉬 업 라이프>를 보고 <핫스팟: 우주인 출몰주의!>를 보면 더 재밌고, 거꾸로 봐도 재밌습니다. (내용 연결이라기보다는 바카리즈무 작가의 톤을 좋아하게 되면 보게 됩니다)

어카운턴트 2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 영화)

-9년 전에 나온 1편을 기억하는 이가 많지는 않을테지만, 어쨌든 2편은 나왔고 1편을 보지 않더라도 충분히 즐길만한 작품입니다. 90년대 스타일의 할리우드 버디 액션 영화같고요. (해외 평중에 스테로이드 맞은 레인맨 같다고 하는데..맞습니다) 참고로 아마존 MGM 영화는 북미 개봉 뒤 프라임 비디오 독점으로 공개가 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아마존 프라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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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고양이목에쥐달기 | 작성시간 25.06.21 오 추천 감사합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마이 길티 플레저 체크!
  • 작성자쿨내나는탐슨 | 작성시간 25.06.21 어카운턴트 1편이 재밌긴해서 요즘도 가끔 쿠팡플레이로 보는데 2편이 나왔네요
  • 작성자도내넘버원가드송태섭 | 작성시간 25.06.22 더피트 도전하겠습니다 흐름이 24 생각나네요ㅎㅎ
  • 작성자키드가 되고싶어요~~^^;; | 작성시간 25.06.22 헐 스파이더 유니버스 제작진 작품이라니 ㄷㄷ
  • 작성자theo | 작성시간 25.06.23 케이팝 데몬 헌터스 정말 안보고 싶게 생겼는데 어딜가도 평이 좋네요. 나중에 한번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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