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맥스로 보고 감동을 받아서
오늘 돌비사운드로 또 보고왔습니다.
결론은 미쳤습니다!!!
일단 브래드피트의 섹시함은 둘째치고 촬영이랑 사운드가 미쳤네요.
어제 아이맥스로 봤을때는 촬영에 감탄해서 넋놓고 봤는데
오늘 돌비사운드 상영관에서 보니까 심장이 쿵쾅쿵쾅 흥분기 가시질 않네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운전을 해서 오는데 흥분이 가시질 않아서 고속도로 올려서 30분동안 원없이 속도를 즐기다가 집으로 돌아왔네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서울 출장인데, 저녁에 스크린X로 한번 더 보려고 방금 또 예매했습니다.
단연코 올해 최고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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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착한싹아지 작성시간 25.06.29 혹 한번 보게된다면 아멕인가요?? 돌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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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ThanksReggi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6.29 돌비는 아맥을 보고나서 보는게 더 나을거 같아서 아맥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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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풀코트프레스 작성시간 25.06.29 영화관에서 찬양해야 할 관객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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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데이빗스턴 작성시간 25.06.29 아 저는 너무 기대했나요?? F1팬이라 너무 기대해서 아이맥스로 보다가 잠들었네요ㅋㅋ 와이프가 오빠 F1팬 맞냐고 구박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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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버거킹매니아 작성시간 25.07.15 아맥도 아맥인데 돌비가 체감 찐으로 느껴질듯